야설

조건녀 - 지영 - 단편 9장

야동친구 3,607 2018.03.31 17:41
재미있게 봐주세요. ^^
{아시발.... 입이 병신이네....}
할말이 없었다. 남자가 자신이랑 섹스하는 중에 너만큼 맛있는 애가 또 있다고 하는 소리를 듣고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그게 이상한거 아닌가..
{아니 뭐, 그럴수도 있지..뭐 처음사귀는것도 아니고 사귀었던 사람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되는데... 아 시발....}
난 솔직히 작은지영이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느낌과 큰지영이의 느낌은 거의 비슷했다. 쾌감의 느낌은
달랐지만 보지에서 주는 압력과 느낌은 한사람이 주는 것이라고 볼 정도로 비슷했다. 쌍둥이 였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작은지영이의 보지에서 흘러내린 보짓물이 내 자지에 묻어 아직까지 번들거리고 있었다.
물티슈를 꺼내서 닦아낸뒤에 환자복을 당겨서 입었다.
멍하니 앉아있는데 앞침대 할아버지가 일어나시더니 병실문을 나서면서 나에게 한마디 하신뒤 병실을 나가셨다.
"젊은이 여자는 자기만을 위해주는 남자를 좋아한다우, 바람둥이라도 같이 있을때 만큼은 자신을 위해주는 남자를 원하는거지..허허허."
맞는 말이다. 양다리 삼다리 걸쳐도 만날때만은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고 위해주어야 하는데 그게 정답인것을 .....
뼈속깊이 새겨들으면서 작은지영이에게 문자를 보냈다.
[지영아, 오빠가 미안하다. 용서해라]
문자를 보내고 답장을 기다렸으나 답장은 오지 않았다.
아무래도 조금은 시간이 필요한 듯 했다.
*****
순간 자신과 섹스를 하고 있던 좋아하는 남자의 입에서 나온 다른 여자와 관계를 했었다는 말에 마음이
상해 병실밖으로 뛰어나온 작은지영이는 병원건물옆의 밴치에 앉아 있었다
{어떻게 그럴수 있지?... 흑.....}
기분이 나빠져서 그냥 뛰어나오긴 했었지만.. 막상 나오고 나니 오빠랑 섹스를 하다가 그냥 뻬고 나왔으니
오빠가 이대로 떠나가 버릴까 싶은 마음에 조금 두려워 졌다.
"띵똥"
[지영아, 오빠가 미안하다. 용서해라]
선기의 문자를 본 작은지영이는 방금전 까지 조바심내던 마음은 온대간데 없어졌다.
{흥, 내가 금방 화 풀줄알고?}
마음속으로 선기오빠가 헤어지자고 할 줄 알아서 조바심이 너무 났었는데.. 자신에게 미안하다고 문자를
하자 안심이 되었다.
{그래도 오늘은 안갈꺼야~, 답장은 해줄까?....말까.?....}
한참을 고민하던 작은지영이는 답장을 하기 시작했다.
*****
"띵똥"
[오빠..오늘은 그냥갈게요.]
답장이왔다.. 10여분동안이 살얼음판 걷는 기분이었던 나는 그나마 안심이 되었다. 뭐 오늘 안오는것은 저녘때
큰지영이가 오기로 햇으니 다행이고
나중에 풀어주면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홀가분해져 왔다.
{아...졸리네....}
밥먹고 하는일없이 tv보고 지영이오면은 놀다가 가면은 자고, 뭐 이런 상팔자도 있나 싶었다.
{병원 입원할만 하네..ㅎㅎㅎㅎ}
한잠 자고나면 큰지영이가 오겟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잠에 빠져들었다.
*****
{집에 빨리 가서 씻어야겠다. 오빠랑 만나면 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걱정이라니까.. 앗... 내 팬티.}
작은지영이는 일어나서 버스를 타러 걸어가던 도중 생각이 났다. 안에 아무것도 안입었다는 사실이....
팬티스타킹은 찢어져서 버렸고, 팬티는 벗었는데.. 아무생각없이 뛰어나오느라고 찾을수가 없었고....
난감한 상황이었다.
{어떻게 하지?... 스타킹이라도 사서 신고 갈까?... 갈아입을곳도 마땅치 않는데.. 에이 몇정거장 안되는데
그냥가자..}
원피스 치마가 짧아 그런지 바람이 불때마다 원피스를 손으로 잡아야했다. 원피스 치마라 하늘하늘 더욱 위로
치솟아 올랐다. 지영이는 곤혹스러웠다. 그렇다고 지금 스타킹을 산다고해도 갈아입을 만한 곳도 보이지
않고해서... 바람이 불어올때마다 손으로 원피스 하단을 잡아야만 했다.
{아..택시를 타야겠다.}
자꾸 치마를 잡는 지영이를 버스정류장에 서있던 중년의 아저씨가 묘한 눈길로 쳐다보고있었다.
{저 아저씨는 왜 자꾸 날 쳐다보지?.. 내가 노팬티인걸 아나?...}
아니나 다를까 지영이의 원피스는 얆아서 뒤에서 바람이 불때마다 몸의 굴곡이 그대로 들어나보였다. 엉덩이 사이로 바람에 의해서 원피스의 얆은 천이
밀착이 될때마다 엉덩이 사이가 그대로 노출이 되는듯 보였기 때문이었다.
히죽히죽 웃는 아저씨를 볼때마다 소름이 쫙쫙끼친 지영이는 택시를 잡을려고 했다.
마침오는 택시를 잡아탄 지영이는 택시에 올라타서 암사동사무소를 외쳤다.
"아저씨 암사동사무소 빨리요."
택시가 출발하고 히쭉히쭉웃던 소름끼치던 아저씨도 뒤로 멀어져갔다.
"휴우..."
"아니 왜 젊은 아가씨가 한숨을 쉬고 그러나?"
인상좋은 택시기사아저씨가 작은지영이에게 말을 걸어왔다.
"아니..버스타려는데요. 왠 아저씨가 자꾸 제 뒤를 쳐다봐서요. 무서워서.. 택시탓거든요."
"잘했네요. 요즘 세상이 무서워서.. 조심해야죠. 특히 젊고 이쁜아가씨들은. 아가씨도 이쁘고 젊으니까 조심해요."
"네.."
택시가 동사무소앞에 도착하자 아저씨는 다왔다고 말을 해주었다.
"자 다왔어요.~ "
택시에서 내려 집에 도착하자 한숨이 나왔다.
{이게 다 선기오빠 때문이야.!! 꼭 골탕 먹여줄꺼야.}
자신을 쳐다보던 아저씨 때문에 기분나빠진 작은지영이는 이모든 탓을 선기탓으로 돌렸다. 왜냐.. 팬티를 안주었으니까.. 다 선기탓인것이다.
자신이 그냥 뛰쳐 나간것은 생각지 않는 그녀였다.
앞으로가 고생길이 휜히 보이는 선기였다. 여자의 복수는 한겨울에도 땀띠가 나게 하는것이니 말이다.
*****
"아시발 왜 안오는거야?"
[나 바람맞추는거야?]
[벌써 만나기로한 시간이 지났잖아]
문자를 보낸후 15분이나 지났다. 강현은 열이 슬슬 받아오기 시작했다.
사진으로 받은 몸매나 얼굴이 엄청 이뻣기 때문에 그리고 20살이란 나이에 조금 과하다 싶은 1/1/20 과
4대룰 금지란 조건에도 불구하고 만남을 신청했었지만.. 이거 바람맞는거 같아 기분이 무척 꿀꿀해져 왔다.
(1/1/20 이란 1번사정/1시간/20만원 , 4대룰 금지 입사,질싸,후장,얼싸 안됨, 할게없네요. -_-;;)
"띵똥"
[미안해요. 씻고 준비하느라 조금 늦었어요. 지금 나가요.]
초초하게 문자를 기다리던 강현은 만나기로한 시간보다 20분이나 늦고 또 지금나온다는 문자에 성질이 확 났다.
"사진과 틀리기만 해봐라..가만히 놔두나..봐라"
강현은 몇일전에 불알친구인 선기랑 강간식 쓰리썸을 한후로 몸을 사리고 있었다. 지영이가 신고할까바 마음을
졸이고 있었는데, 더이상 참지 못하고 물을 뻬러 스마트폰 어플을 실행하여 20분만에 한명을 물었던 것이다.
조건이니 뻬는거 없이 사진 달라고 하여 사진을 받고 보니 이건 뭐 사진이 예술이었다.
진짜 네 사진 맞냐고 몇번을 물었고 자신의 사진이며, 실제와 똑같다고 말을 하는 그녀를 도저히 뿌리칠수 없어
한푼도 안깍고 그대로 조건 수용한뒤 만나기로 한것이였다.
물론 만나서 시작한뒤 일단 꼽고 난뒤에 조건변동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였다. 거의 90%는 꼽고 협상을 하면
협상이 강현에게 유리하게 진행되는결과였기 때문이였다.
"띵똥"
[어디에 있어요?]
강현은 차를 만나기로한 GS25시 옆에 세우지 않고 한블럭 떨어진 곳에 세워두고 근처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하도 조건녀들이 뚱에 퍽에 사진과 다른 문제가 많아서 조심을 하여야 하기 때문이었다.
[어, 나 근처에 있어, 넌 어딘데?]
[저 GS25안에 잇어요. 커피 하나살려고요]
강현은 문자를 확인하자 마자 GS25시 안을 살폈다. 멀리서 보기에도 쭉쭉 빵빵한 여자한명이 카운터에 서있었다.
{오후 몸매는 합격~, 자 얼굴을 봐야지}
[다왔어.~ GS앞이야~]
[네]
{빙고!!!!}
"여기!!~ 저기.. 수지 맞아?"
"네 ㅎㅎ 생각보다 괜찮네요."
"누구? 나?"
"네 그럼 누구겠어요.? ㅎㅎ"
강현은 GS25에서 나오는 여자를 보자마자 빙고를 외쳤다. 정말 맘에 들었다. 사진보다 훨씬 얼굴이 이쁘고 맘에 들었다.
더구나 자신에게 괜찮다는 말을 해주니까 입이 헤벌래해졌다.
{정말 마음에 드네.. 몇번 더 만나야되겠어. 일단 좋은데 가서 밥을 먹고 환심을 사자!}
"식사는 한거야? 안먹었으면 오빠가 밥사줄까?"
"음... 저..시간이... 별루.."
"에이 시간넘으면 알아서 더 줄께.! 걱정하지말아"
"그건 별도로 오빠가 사는거죠?"
"그럼 말밥이지! "
"네? 말밥요?"
"아,~ 당근이라고.ㅋㅋ"
"아네.ㅋㅋㅋㅋ"
"그럼 빨리가요.."
정말 마음에 든 강현은 몇번 더 만나고 조금 애인모드를 위해서 환심을 사기위해 밥을 먹기로 했다.
가벼운 농담따먹기로 살살 분위기를 달구고.~ 수지가 좋아한다고 한 참치회를 먹기로 했다.
자주가던 참치회집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2층으로 올라갔다.
"야. 여기 분위기 좋은데.. 오빠 이런데 자주오나봐요?"
"여기? 가끔오는데.~ 맛이 괜찮아서."
"돈 많은가봐요.~"
"뭐 쓸만큼은 있어.~"
"야 그런데 핸드폰좀 그만 만지작 거려.~ 매너없이~"
"아네 .."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다가 가방에 넣은후 자리에 앉았다.
스페셜 코스 2인을 시켰다. 메뉴판을 살짝 들여다본 수지는 깜짝놀랐다. 1인에 12만원짜리였다.
"오빠 너무 무리하는거 아닌가요?"
"왜? 그런거 같아? 나 여기 오면 항상 이것만 먹는데?"
"근데 넌 문자를 왜그렇게 자꾸하는거야? 또 약속이 있는거야?"
"아...아뇨.. 친구에요."
"그럼 나중에 한다고해.. 밥먹을때는 안하는거야.~"
"알앗어요."
강현이는 아까부터 자꾸 핸드폰 나와 대화할때 그리고 차에 타고 올때, 지금도 핸드폰으로 문자질을 하는 수지를 보면서 조금 느낌이 이상했다
하지만 일단 조건으로 만나보기 힘든 정말 희박한 확율의 이쁜 여자애랑 만났고 조금있다가 떡칠 생각에
별다른 생각을 안했다.
"와우 정말 맛있어요."
"괜찮아? ㅎㅎ 여기 먹을만 하다니까~ "
"네 , 맛잇어요.~"
정말 맛있게 식사를 한뒤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오빠 그런데 오늘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그래 그럼 되었지 ㅎㅎ"
"오빠 오늘 만나는거 다음에 보면 안될까요?"
"왜?... 뭔일있어?"
"아뇨..그냥 좀....."
"그래도 그렇지.~ 나 오늘 무지하게 기대했단 말이야.."
"저도 오빠가 맘에 들어요..그런데.. 다음에 봤으면 좋겠어요."
"왜???.. 맘에 든다면서?"
{ 잘맥여서 잡아먹을려고 했는데 지금 나중에 보자니...그게 무슨 개소리냐?}
사진을 보고난뒤 절대 기다리지않던 강현은 20~30분을 기다리고 만날려고 애를썻는데.. 그리고 비싼 참치회도
사먹이고.. 계속 만날려고 생각중이던 강현이는 어이가 없었다.
"안되... 오늘 꼭 너랑 같이 있어야겠어.~ 약속했잖아. 조건도 약속이야."
"....."
"오빠.............."
"안되.. 나가자"
"...."
왜인지 식사할때부터 맛잇다고 말은 잘 했지만 약간 어색함이 감돌던 수지였다. 무언가?.... 뭔가 자꾸
찝찝해져 왔었던 강현이었지만, 수지가 다음에 보자는 말을 한뒤로는 더욱 더 무조건 오늘 먹어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은 강현이었다.
못하게 하면 더 하고 싶은게 사람맘이지 않은가?
근처를 한바퀴 돌자 괜찮은 모텔이 나왔다. 자주가던 호텔은 좀더 가야 하지만 강현은 상당히 몸이 달아있었기
때문에 이것저것 따질것 없이 근처에 괜찮아보이는 모텔로 들어간 것이다.
"안내려? 문자는 좀 .. 그만하면 안되?"
"아...알았어요. 꺼놓을께요."
강현이 약간 짜증스런 투로 말하자 수지는 아예 전화기를 꺼버렸다.
카운터에서 대실로 키를 받아든 강현은 수지의 손을 잡고 엘리베이터에 탔다.
"헙...우읍..."
"쪼옵..낼름...쪼오옵"
엘리베이터에 타자마자 수지를 벽으로 밀어붙인뒤 갑자기 키스를 해대는 강현이였다.
"오옵빠... 잠깐만요. 방에가서..."
"아냐..나 못참겟어."
수지를 벽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강현의 하체는 벌써 두툼하게 부풀어올라 수지의 하복부를 압박하고 있었다.
입술을 때지않고 키스를 하면서 방문앞까지 도착한 강현은 방문을 열더니 수지를 번쩍 들고 문을 닫고 방으로 들어섰다.
"아..앗... 오빠.. 내려줘요."
"잠깐만 있어바.."
"오...옵빠 문 잠궈요."
"올사람없지.. 누가 온다고..."
"그래도 잠궈요........"
"괜찮아.."
자꾸 문을 잠그라던 수지를 무시하며 키스를 하던 강현은 블라우스를 벌써 풀어헤치고 브래지어를 걷어올려
아담하게 솟아오른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수지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수지도 몇번 잠그라고 말을 하였지만 계속 들이대는 강현의 애무에 지쳐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아아....아흑. 오빠 씻고.."
"괜찮아, 안씻어도 넌 깨끗하고 이뻐.. 츄르릅...쪼옵"
"아하아....오빠...아흑...미치겠어"
수지는 가슴이 성감대였는지... 왼쪽 젖꼭지를 빨아대자 온몸을 비틀면서 비비 꼬았다.
"아흑..오빠 살살... 미치겟어요....아..흑.."
{어라, 가슴이 성감대라니.. 오.. 너 오늘 한번 홍콩가봐라}
자신이 만났던 여자들은 가슴이 성감대긴 한데 그렇게 민감하진 않은 편이었던지라 빨때마다 몸을 배배꼬는
수지를 보곤 강현은 더욱더 젖꼭지를 빨아댓다
"스타킹 찢어도되?"
"네..아흑...네 ..."
강현은 수지의 스커트를 말아올린뒤 팬티스타킹을 쫘악 찢어버렸다. 그리고 거칠게 팬티를 아래로 잡아 내렸다.
수지는 침대끝에 상체만 누워있고 하체는 아래로 내려져있던 상태였는데 그상태에서 팬티를 벗겨내니 자신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들어나자 손으로 보지를 가렸다.
"수지야.~ 니 보지 정말 이쁘다. 제모도 하나봐?"
"부끄럽게 그만봐요."
{보지털을 정말 꼴리게 깍아놨네... }
수지의 보지털은 가지런히 제모가 되어 앙증맞게 위쪽만 살짝 수풀져 있었다.
강현은 수지의 보지를 가리고있던 조그마한 손을 위로 올리곤 수지의 다리를 벌렸다.
약간 시큼한 보지냄새가 풍겨왔다. 강현은 수지를 따먹는다는 생각에 그냄새까지 흥분으로 작용하였다.
"츄릅..츄르릅 아.. 수지야.. 니 보지정말 맛있겠다."
"아.흑..아....오빠.."
강현은 수지의 보지에 얼굴을 들이밀고 혀를 사용해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흑...아...하...아....미치겟어..."
강현의 양손은 수지의 젖꼭지를 유린하고 있었고 강현의 혀는 수지의 보지를 빨아먹듯이 빨고 있었다.
"아...오빠..미치겟어요... "
{이 섹스러운 음성과, 얼굴표정 아 미치겠다..}
한참을 빨던 강현은 재빠르게 옷을 벗었다. 식스팩은 아니더라도 봐줄만한 몸이였다.
"수지야 네 보지 일단 한번 먹어야 겠다."
강현은 수지의 보지에 자지를 가져다댓다 대자마자 그냥 빨아드리는 수지의 보지였다.
워낙 강현의 애무에 물이 많이 쏟아져나와 흥건했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빨아들이는 것이였다.
"쑤우욱...퍽..퍽..퍽.."
"아흑..아...하... 오빠.오빠.."
"수지야.. 오빠자지 어때? 맛있어?"
"아흑....헉..헉.... 네...헉..헉...마맛있..헉...어..요..."
"퍽퍽...퍽..퍽..퍽.."
강현은 수지의 얼굴에 나타나는 섹스러운 표정과 수지의 신음소리에 금방 절정에 도달해갔다.
"아.....흑.. 씨발.. 못참겠어..수지야. 싼다."
"아...오빠..내 안에 싸줘요.. 괜찮아요. 꽉 차게 싸줘요."
"아흑.. 싼다. 꿀럭..꿀럭.꿀럭.."
수지의 도발스러운 보지안에 싸달라는 소리에 강현은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 그대로 수지의 보지안에 질싸를
해버렸다.
엄청난 쾌감이 강현의 머리를 강타했다.
4대룰 금지였다는 생각이 발사한뒤에 들었지만 이미 싼것을 어쩌랴..
"쾅 쾅...."
수지와의 섹스에서 엄청난 쾌감을 느끼면서 사정을 한 강현은 그 느낌을 되새기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방문이 부서져라 열리면서 몇명의 남자들이 들이닥쳤다.
"뭐야? 너희들은 뭐야?"
"이새끼가 꿇어 새끼야.. 퍼억.."
"엌....시발..."
갑자기 들이닥친 남자들은 수지의 보지에서 방금 뽑아내 보짓물이 번들거리고 있는 강현의 사타구니를
걷어차고 욕설을 해댔다.
"악... 시발 너희 뭐냐고?"
"나? 이년 서방인데, 이시발년 이리와!"
"악....오빠 살려줘요."
"쨔악."
어이없이 쳐다보고 있던 강현이를 두고 서방이라는 남자는 침대위에 이불로 몸을 가리고 있던 수지의 머리채를
잡고 끌어내린뒤 뺨을 갈겼다.
49KG 밖에 나가지 않는 수지는 90KG는 넘어보일것 같은 남자의 손에 한대 맞더니 침대 구석으로 쳐박혔다.
"이년이 서방질까지 하네... 이 십팔년아, 내가 두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는데 지금 서방질을해?"
"쨔악.."
"악...아니에요.. 살려주세요."
"동호야 이년 옷입혀서 끌어내, 오늘 이새끼랑 년놈을 둘다 죽여버릴테니"
{아시발.. 이게 왠 날벼락이냐?... 오늘 운세가 좃같은가?...}
강현은 질퍽한 섹스를 끝낸뒤 수지를 안고 느낌을 즐기다가 이게 왠날벼락을 맞는가 정신이 없었다.
"어이 아저씨, 지금 내 마누라랑 몇번 잣소?"
"아.니..오늘 처음인데.."
"아저씨 좋은말할때 제대로 말하쇼.. 맞고 말하면 기분 좃같잖소, 나이도 나보다 많이 자신거 같은데"
강현은 우락부락한 덩치들 2놈이 앞에 서있는 관계로 그리고 아직도 무슨 일인지 확실하게 판단이 되지 않은 상태라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아..저기... 아저씨..아니 형님"
"내가 아저씨 보다 나이가 많아보이쇼?"
"아니... 저기.. 그게 아니라"
"시발, 말을 똑바로 하라고!"
남자가 고함을 지르자 강현은 더욱 움추러들었다.
"어떻게 할꺼요? 떡쳤으니 마누라랑 간통으로 집어 넣을려고하는데.."
"가...간..통이요?"
"그럼, 남의 마누라랑 같이 떡을 쳐놓구 간통이 아니면 뭔데? 이 시발"
".... 저기...좋게 해결합시다."
"좋게? 어떻게 좋게 해결할꺼요?"
"저기.. 제가 이백드릴테니.."
"이 시발 장난하냐? 이백? 내 마누라랑 잔 값이 고작 이백이라고?"
"아니...저기 오백만원...드릴테니까..없던일로.....해주시는게.."
"오백만원? 연성아.. 시발..내마누라 보지 값이 오백만원밖에 안된단다.."
"저기.. 제가 지금 드릴수 잇는게 그것 밖에 안됩니다."
한참을 생각하던 남자는 우락부락한 얼굴을 강현의 앞에 들이밀면서 말을 하였다.
"내가 봐줄테니 오백만원 지금 주고, 천만원을 더 내일까지 가져오쇼."
"네?.... 천만원요...? 너무 많은데.."
"이런 시발넘을 봤나... 그럼 간통으로 들어가던지... 시발..좃같네."
"아니.. 내일 준비하겠습니다... 준비할께요."
"뭐 딴짓거리하게되면 온몸의 뼈를 박살을 내놓을테니 잘생각하쇼."
"아..네 네... ..감사합니다."
뭐가 감사한건지.. 강현은 감사합니다.를 연발을 하면서 옷을 재빨리 주워 입었다.
강현은 지갑에 있던 아버지가게 거래처에서 수금한 오백만원짜리 수표를 꺼내 사내에게 주었다.
"오백만원짜리 수표네. 이거 가짜는 아니겠지?"
"아닙니다. 저.. 오늘 거래처에서 수금한거에요.."
"믿고 그럼 내일 12시까지 XX으로 오쇼.. 안오면 시발 둘다 다 쳐넣어버릴테니. 알았소?"
"아.네..네... 꼭 오겠습니다."
강현은 사내들이 내려가고 나자, 한숨을 내쉬면서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아시발.. 되는게 없네... 좃나 비싼 보지 먹었다. 한번에 천오백만원짜리....}
~ To be continued
재미있게 봐주시는 독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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