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돌싱의 밤 (이혼녀에 대한 보 ... - 8부

야동친구 4,670 2018.03.14 10:49
돌싱의 밤 8 부
이혼녀에 대한 보고서 ..
은하와 첫번째 데이트를 거의 끝내고 집근처까지 데려다 주러 갔다.
간만에 영화보고 저녁 먹고 차를 가지고 가서 술은 생략한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한남동 은하집 근처에 잠시 차에서 얘기를 나누었다.
이야기의 요점은 ..
은하는 여자라고 하고 싶은거 못하고 말도 못하고 그러고 싶지 않단다.
또한 당장 결혼에 대한 생각도 아직은 없으니 서로 부담 없이 만나자는 것인데
은하는 포르노도 보고 적극적인 섹스가 좋고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단다.
하지만 그런 자신을 이해해 줄만한 사람도 없었고 여자 혼자서 그런 곳을 찾아갈 만큼의
무모한 용기까지는 아직 없었단다.
서로 아껴주고 배려해 주되, 구속하지는 말고 서로 완전히 솔직하게 만나자는 것이었다.
하고 싶은 것들 몇가지 예를 들어 달라는 내 질문에 은하는 ..
" 글쎄 ? 마음 같아선 다 해보고 싶어. 혼탕도 가보고 싶고 .. 사진이나 비디오도 찍어보고
싶기도하고 남들 하는 것도 보고 싶고 .. 남들 보는데서도 하고 싶어 ..
뭐 .. 재우씨가 이해하고 좋다면 여러 사람과도 어울려 보고 싶기도해 .. 웃기지 ..? "
" 혼탕에 가고 그룹으로 즐기면 웃기는건가 ? 아니야 그건 그냥 취향이야.
다만 겉으로 드러내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것 뿐이지 .. "
" 재우씬 해 봤어? 남자라서 다는 몰라도 해 본거 있을거 아냐? "
" 뭐 .. 솔직히 말하면 .. 난 다해 봤어 .. "
" 어 ? 정말 ? 우와 ~ 웃긴다 ~ 그렇게 안봤는데 .. 진짜 다 해봤어 ? "
눈이 커다래지면서 나를 보고 웃으며 말하는 은하는 내가 웃긴다는게 아니라
어쩌면 생각하고 있던 것들을 다 해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 때문인지 모른다.
" 혼탕은 일본에 갔을때 가 봤는데 대부분 아줌마들이고 나이 젊은 여자들은 ..
내 생각인데 그 목욕탕에서 고용한 여자들 같아 . 내가 나올때 까지도 안나갔으니 ..
첨엔 이상하고 쪽팔리고 그랬는데 곧 시시하더라구 .. "
" 우와 ~ 웃긴다 ~ 흥분 안됐어 ? "
" 첨엔 상상만으로 흥분이 되서 남들 안보이는데서 풋샵하고 딴 생각하고 그랬지 머 .. "
" 하하하 ~ 그랬구나 .. 그룹은 언제 해 봤어 ? 어땠어 ? "
내가 이전에 썼던 가면무도회라는 글이 이곳에 있고 .. 그때의 일을 얘기해 주는데
눈이 초롱초롱 빛까지 나는 은하가 어이없었지만 또 귀엽기도 했다.
그 좋은 영화 볼때도 저런 눈은 아니었는데 ..
동성연애와 sm 을 빼고는 거의 다 해봤다는 내 말에 이러저런 것들을 은하를 물어 왔고
그렇게 섹스 얘기로 시간가는 줄 몰랐다.
" 내가 한번씩 해 보고 싶다면 재우씨는 어떻게 할거야 ? "
" 글쎄 . 남자의 입장으로 썩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 남편도 아니고 .. 서로 좀 더
즐겁게 한번 살아 보는게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아 . 오히려 남자가 더 해보고 싶지만
같이 할 여자가 없어서 못하는 경우가 태반일테니깐 .. 난 이해해 ~ "
흐뭇한 미소를 짖는 은하가 마냥 어린애 같아서 귀여웠다.
" 뭐 부터 하고 싶은데 ? 혼탕은 우리나라엔 없고 .. 몇몇이 모여서 할 수도 있지만
대중목욕탕이 아니니 실제 혼탕이라고 할 수도 없는거잖아 ? 우리나라에서 먼저
할 수 있는 것들 중에서 하고 싶은걸 얘기해봐 ~ "
" 나야 잘 모르지 .. 어딜 가야 그런 것을 만나는지도 모르는데 ..
음 .. 남들 하는거 보고 싶어. 컴퓨터로 말고 직접 말이야 .. "
" 그럴려면 .. 최소한 우리가 하는 것도 보여 줘야 할텐데 ? "
" 그래 ? 보여 주지머 ~ 뭐 어렵나? "
" 오호 ~ 용감한데 .. 어쩌면 같이 할지도 모르는데 ? "
" 글쎄 .. 해보고 싶은 맘은 있지만 막상 또 상황이 닥치면 어쩔런지 .. 헤헤헤 "
당장 바로 할 수는 없고 나 역시도 한동안 연락을 하지 않은 그네들을 찾아야 하니
천천히 급하지 않게 조금만 기다리라고 했다.
" 재우씨가 더 편해 졌어 ,, 그렇다고 나 쉬운 여자로 취급하면 안돼 ~ 죽일거야 ~ "
목을 조르는 은하에게 그저 웃어 줄 수 밖에 없었다.
천천히 다가오는 은하의 입술을 맞이한건 목을 조르던 손이 목을 감는 것으로
이미 예감을 했기에 .. 천천히 입안으로 들어오는 은하의 혀를 감싸 주었다.
차 안이라 옆자세라는 불편함도 있었지만 차안이란 또 다른 긴장감이 제 맛이지 ..
이미 많은 얘기를 나누었는데 뭐 상황 파악이니 진도니 생각할 이유가 없었다.
은하에 오른쪽 젖가슴을 만져 보는데 크다고는 못하지만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간만에 만져보는 젖가슴이란 것이 중요 했고 대략적으로 앞으로 또 겪을 일들에 대한
기대감이 섞여 있어 가슴은 그것으로도 충분 했다.
거친 은하의 숨소리와 뜨거운 숨결을 귀와 목으로 느끼면서 은하의 젖가슴 안으로
파고 들어가 브래지어를 밀치고 한손에 담아 주물렀다.
야릿한 미소를 띄우며 나를 쳐다보던 은하가 젖기슴에서 느껴지는 내 손을 음미하고는
천천히 내 무릅에 올려져 있던 오른손이 안으로 .. 안으로 다가오자 주책 맞은 자지는
바지라도 뚫고 나올 기세다 .
"어머 ~ " 이미 부풀데로 부푼 자지는 터지지 않는게 고마울 뿐이고 ,,
약간 독특한 혁대를 매고 있는 나 자신을 질책하면서 은하가 혁대를 클르는 것을 돕자
단속도 없는 팬티 안으로 거침없이 들어간 은하의 손이 느껴지는 순간 ..
언제부터 안쉬고 있었는지 모른 긴 숨을 내 뱉었다.
간혹 지나가는 사람이 있는 골목길이었지만 전혀 의식하지 않고 은하는 고개를 숙여
입안에 내 자지를 담아 넣었다.
천천히 서둘지 않고 천천히 고개를 움직이며 자지를 빨고 있는 은하의 모습이
어둠 속에서 잘 보이진 않지만 간혹 옆을 지나가는 차가 스칠때마다 보이는 것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면서 내 오른손이 은하의 왼쪽 젖가슴을 찾자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젖가슴을 만지기 용이하게 공간을 만들어 주면서도 입안에 자지는
원래 지껏이였던 것처럼 내 놓지도 빠는걸 멈추지도 않았다.
그저 다리를 편히 벌려 놓고 귀두를 스치는 은하의 입술과 혀를 느끼면서
젖꼭지를 살살 비벼주면서 편한 곳에서 제대로 하고 싶었지만 ..
앞으로 시간은 많고 기회는 얼마든지 있기에 서둘지 않으려 했다.
한참을 빨던 은하가 고개를 들자 이번엔 내 손이 은하의 바지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청바지 단추를 클르고 자크를 내린 후 검문 하려는 팬티를 신분증도 제시하지 않고
그냥 거침없이 들어가서 작은 둔턱에 자리 잡은 털부터 매만졌다.
그저 눈을 감은채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어 있어 얼굴 표정은 볼 수 없었지만
이미 충분히 젖어 있는 보지안에 촉촉한 기운은 은하의 표정을 알 수 있었다.
왼손의 검지가 클리토리스를 유린하자 머리는 좀더 기대어 오면서 은하 오른손이
둘 곳을 찾아 헤매이다가 내 왼손 팔꿈치 위를 잡으며 힘이 들어 간다.
젖어드는 물이 고이는 것처럼 느껴지자 중지도 합세를 하여 보지 옆자락을 비비니
엉덩이가 조금씩 들려지고 가끔 몸을 부르르 떨면서 숨은 여전히 가쁘고 뜨거웠다.
언제 왔는지 모를 은하의 왼손은 내 자지를 잡고 흔들다 멈추다를 반복 했다.
" 못 참겠어 ~ 나 할래 ~ "
말과 동시에 바지를 벗어 던지는 은하에게 다음에 하자느니 .. 다른데 가자느니 하는
얘기를 할 수 없었다.
이동하다 식을지도 모르고 은하의 기분을 망치고 싶지도 않았다.
그저 의자를 뒤로 밀고 바지를 벗고 의자를 젖혀 놓고 올라오는 은하를 잘 잡아주고는
엎드리도록 해서 지나가는 차든 사람이든 최대한 못 보길 바랄뿐이었다.
뒷자석에 있던 잠바로 은하의 엉덩이를 가리고 연신 엉덩이를 흔들며
내 입술을 유린하는 은하에게 순간 따먹힌다는 쓸때없는 생각도 들었지만
따먹히든 따먹던 그저 즐겁고 행복한 섹스가 아니겠는가 ..
정말 간만에 얍삽이 재민이형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결번이다.
이메일로 연락을 해 놓았더니 몇일 후에 연락이 와서 술한잔 하게 되었다.
후배라는 녀석과 같이 나와 인사를 나누고 곧 친하게 지내기로하고 말을 놨다.
그때 가면무도회라는걸 하면서 간통에 엮어졌던 일이 생각이 났기에 그 이후에
일을 물어 보니 .. 세호형도 이혼하고 잊을만하면 전화오고 그랬었고 나와 마찮가지로
이혼소송에 증인으로 나와 달라는 전화를 받긴 했지만 거부하고 말았단다.
그나마 그땐 메스컴에서 다루지도 못할 내용이라 잘 넘어 갔지만
요새 같았으면 재미있는 가십거리로 망신 당했을텐데 ..
잡지나 일요신문에 간간히 다루어지고 있는 것들이 진짜 그런 사람들이 그리 많을까 ..
하지만 나역시 경험을 한지라 적은 수는 아닐 것이라는 생각뿐이다.
" 야 ~ 재우야 ~ 한번 더 만들어 볼래 ? 이번엔 정말 조심해서 말이야 ~ "
" 하하하 영영 ~ 못 잊는구만 .. 하긴 가끔 생각나 .. 여자는 있고 ? "
" 여자야 있는데 그런 곳에 갈런지는 모르겠다 .. 한번 꼬셔 보지 머 .. 넌 있어 ? "
" 나 ? 물론 있지 ~ 후배는 ? "
" 형님들이니깐 .. 솔직히 말하긴 하는데 .. 다른 사람에겐 비밀로 해 주세요 .
저보다 제 집사람이 한번 해 보고 싶다고 그래요. 처음엔 그냥 하는 소린줄 알았는데..
가끔씩 물어 보는게 날 떠볼려고 하는게 아니라 진짜 해보고 싶은가봐요 .. "
" 애인이면 몰라도 .. 나도 다른 여자와 즐기지만 내 눈 앞에서 내 마누라가
다른 남자와 살을 섞는거 쉽게 이해하긴 힘들지 .. 아직은 말이야 ~ "
" 그래서 얼마전에 홍기형 우연히 만나게 되서 차 한잔 하는데 .. 나이가 많아서
비슷한 연령대와 만나니 재미가 없다고 하더라구 ,, 다른데는 형네들이 나이가 많다고
거절하는 모양이야 ~ 은근히 우리 궁금해 하던걸 ? "
" 홍기형네냐 뭐 ~ 둘다 바람피고 워낙 오픈하고 사는 부부니 그렇다 치지만 ..
후배는 어떻게 결정은 했어 ? "
" 아 ~ 모르겠어요 ,, 어떻게 할지 .. 어쩌면 좋을라나 .. "
" 그럼 우리 이렇게 한번해 보자 . 나랑 내 애인이랑 하는거 후배 부부가 보고 ..
후배 부부가 하는거 우리가 지켜보고 어때 ? "
" 같이는 안하구요 ? 그냥 보기만 하자구요 ? "
" 뭐 .. 일단은 그렇게 하자구 . 그렇게 한번해 본다음에 그다음 일은 나중에 다시한번
얘기를 해 보는게 어때 ? "
같이 어울리는 건 나중에 생각하기로하고 먼저 그렇게 두쌍이 모여서 즐기는 것으로
얘기를 마무리하고 술을 마시는데 재민이형이 참여하고 싶어 근질근질 한듯 했다.
다음날 후배 상호에게서 전화가 왔고 생각도 많이하고 둘이 얘기도 했는데 ..
일단 어울리는건 나중이고 그렇게 한번 해 보고 싶다는 것이였고 토요일에 만나기로 했다.
" 우 ~ 우 ~ 자기야 . 우 ~ 너무 조아 .. 어쩌지 ? 아 ~ 조아 ~ 조아 ~ "
포르노보면 그들의 대화는 오예 ~ 씁 ~ 우 ~ 이것 밖에 없던데 ..
은하는 내 위에 올라타서 엉덩이를 흔들면서 느끼고 있는 기분을 중계방송이라도
하듯이 계속 말을 하고 있었다 .
" 아 ~ 또 해 ~ 나 또 절정이야 ~ 아 ~ 어떠케 ~ 아 ~ 아흣 ~ 읍 ~ 읍 ~ 으 "
엉덩이를 돌리다가 절정에 오르려하자 은하의 허벅지를 흔들면서 은하가 좀 더 빠르게
움직이면서 더 좋은 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더니 자지 뿌리에서부터 부랄에까지
뜨듯한 물기운이 느껴지는 것이 올가즘을 충분히 만끽하는 듯 했다.
움직임이 느려졌지만 멈추지 않고 은하는 내게 물어 봤다.
" 자기 정액 먹은 여자도 있었어 ? 어 ~ 진짜 ? 어떻데 ? "
" 머가 어떼 .. 미끈미끈한 단백질 덩어린데 맛이야 있을라고 ? 왜 안먹어 봤어 ? "
" 머 ~ 입에 받아 본적은 있는데 먹어 본진 않았어 .. 포르노보니 다들 잘 먹길래 ~ "
" 그래 ? 포르노처럼 한번 해봐 ~ 입에다 사정 할테니 반은 먹고 반은 흘려서 ..
젖가슴에 비벼봐 ~ 일본엔선 한때 피부에 좋다고 유행도 했다드라 ~ "
" 한번 해 볼까 ? 좀 그렇기는 한데 .. "
" 한번 잘하면 내가 선물하나 주지 ~ "
" 선물 ? 뭔데 ? 선물이 뭐야 ~ 말해봐 ~ "
" 하라는데로 하면 주고 안하면 안줄거야 ~ "
급한 은하는 내려와서 내 자지를 한손으로 흔들며 입안에 넣고 빨기 시작 했다.
포르노를 보고 배운건지 .. 전남편과 그렇게 잠자리를 했는지 모르지만 그게
지금 중요한 것은 아니었다.
나 역시도 수 많은 섹스를 해 봤지만 입을 벌리고 있는 여자에세 사정을 해 본적은
없었기에 포르노에서 본 것처럼 할 수 있다는 것이 묘한 충동이었다.
입주위가 번들번들한 은하는 가끔씩 눈을 치켜 뜨고 나를 나라보았고
묘한 섹시함과 욕망에 젖은 여인의 눈은 깊숙히 담아 놓은 정액을 순식간에
끌어 올리기 충분 했다 .
처음 해 보는 것이지만 시청각 교육을 충분히 독학으로 끝마처서인지 무릅을 꿇고
입을 벌리면서 내가 사정을할 준비를 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 큿 ~ 나온다 .. 나와 "
허리가 한번 튕겨지고 자지관을 통해 쏟아지는 좃물이 첫번쩨 뭉치들은 은하의 볼에 ..
두번째 뭉치가 은하에 목 주변에 .. 세번째 뭉치가 아랫입술에 걸쳤고 나머진
은하 몸과 다리에 떨어진후  자지를 다시 은하에 입에 넣고 허리를 흔들었다.
마지막으로 시간을 두고 남은 정액을 쏟을때가 제일 좋은 이유는 뭘까 ..
일부러 은하가 먹기 좋게 바로 자지를 빼지 않고 계속 빨도록 두었다.
겨우 숨이 편해지고 천천히 자지를 빼니 은하가 잠시 멈추더니 꿀꺽~ 하고
입안에 있던 것들을 목으로 넘겼다 .
" 좀 이상하다 ~ 에이 ~ 별거 아니구만 ,, 기분은 좀 묘하다 .. "
젖가슴에서 흐르는 좃물을 비벼주자 은하도 천천히 비비더니 미끈미끈하고
끈적거린다면서 호들갑을 떤다 .
" 히힛 ~ 미끈미끈거려 ~ 끈적끈적하고 ,, 근데 부드럽다 , 여자꺼와는 다르네 .. "
" 남자꺼엔 씨가 들어 있거든 .. "
" 씨 ? 무슨 씨? 아하 ~ 그 씨 ? 하하하하 웃긴다 ~ 히히히 "
내 팔벼개를하고 같이 담배를 한대 피면서 해보고 싶은 것중에 한가지 했다며 웃더니
선물이 뭐냐며 바싹 달라 붙는다 .
" 토요일 오후에 약속 있어 ? 됐어 그럼 .. 토요일 시간 비워둬 ~ "
" 왜 ~ ? 뭔데 ~ 빨리 말해 궁금해 죽겠어 ~ "
" 아는 후배 부부랑 만날꺼야 .. 같이 하는건 아니고 서로 보는거야 ~ "
" 부부 ? 부부가 나온다고 ? 진짜 ? "
" 그냥 자기는 모른척해 ~ 그냥 애인사인것처럼 알고 있으란 말야 ~ "
뭐가 좋은지 은하는 두다리를 들고 허공을 휘저으면서 생글생글 웃는다 .
으이그 ~ 저리도 좋을까 ..
여자들도 다해보고 싶은데 ,, 용기가 없어 못하는걸까 ? 그냥 호기심 정도만 있는걸까 ?
이 글을 읽는 분중 여자분이 계시면 댓글에 남겨 주시던 쪽지로 전해 주시던
생각을 좀 듣고 싶네요.
토요일 오후 평소보다 활기찬 걸음으로 차로 오더니 환한 얼굴로 차에 오르자
가벼운 입맞춤을 한다.
만날때마다 하는 행동이 처음엔 누가 볼까 좀 멋적고 그랬는데 혀가 왔다갔다하는
찐한 키스도 아니고 가벼운 입맞춤은 좋은 인사법 같았다.
조금은 긴장이 되었는지 조잘조잘 떠드는데 소풍가는 어린애 같았다.
호텔에 차를 주차 시키고 방을 하나 잡은 다음 호텔 근처에 식당으로 가서
술과 고기를 주문하고 있을때 상호에 전화가 왔고 있는 곳을 알려주자 몇분후에
둘이 같이 들어 왔다.
평범한 얼굴에 조금 통통한 몸매지만 얼굴은 나이보다 어려 보였다.
간단한 소개후에 편하게 술자리를 하도록 분위기를 이끌려고 애를 썼다.
상호도 아내도 은하도 조금은 긴장이 되는지 처음엔 말없이 먹는둥 마는둥 ..
하지만 몇잔의 술이 오가고 어느 정도 긴장이 풀어졌는지 제법 말도 몇마디하고
우리도 처음 하는 것이라고 얘기를 하자 조금은 다행이다 싶은지 상호아내는
농담에 웃기도 하면서 제법 어색한 분위기는 사라졌다.
자리를 이제 옮겨야 하는데 동생이지만 매너는 있어서 식당에 비용은 상호가 지불하고
은하와 먼저 호텔방에 들어와서 맥주를 시키고 기다리니 상호내외가 왔다.
그냥 손님을 만나러 왔다고하면 여관과는 달리 그냥 들어 올 수 있는 것이 호텔이라
방 두개 잡고 하는 것보다는 호텔이 시설면에서도 좋지 않은가 ..
호텔로 오면서 누가 먼저 해야 하는가에 은하가 걱정을 했지만 동생보고 먼저
하라고 할 수 없으니 우리부터 하자고 의견일치를 봤다.
막상 들어오니 적잖이 긴장이 되는지 적지 않은 소주를 마셨슴에도 맥주를 마시는
상호내외와 은하 . 나도 몇년만에 겪는 일이라 조금은 ..
" 뭐 ~ 좀 어색하고 하니 .. 우리가 먼저는 하는데 옷은 다 같이 벗지요? "
대답도 듣지 않고 옷을 벗기 시작하고 멍하니 있는 상호에게 눈짓을 하니 엉거주춤
상호도 벗기 시작을 했다,
옷을 다 벗고 은하를 일으켜 세워서 약간은 창피한듯 반항 아닌 반항을 해 보지만
무시하고 은하의 옷을 천천히 벗겨 주었다.
상호가 아내의 옷을 벗기려하자 상호아내는 스스로 벗었고 ..
두 사람이 발가벗고 지켜 보는 앞에서 은하와 키스를 했다.
천천히 부드럽게 입술을 비비면서 한손은 어깨에서 젖가슴을 쓰다듬고 한손은
은하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니 평소보다도 빨리 은하의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짧지 않은 키스를 나누고 천천히 얼굴을 내려 젖가슴 한번 입에 머금고
혀를 세워 젖꼭지를 할타주니 내 어깨를 짚은 손에 힘이 들어 간다.
옆을 보니 상호댁이 상호의 팔을 잡고 숨도 안쉬고 지켜보고 있었고 ..
상호도 뚫어져라 지켜 보고 있었다 .
" 숨 좀 셔~ 두 사람 .. 쳐다보다가 숨 넘어 가겠다. "
한참 긴장들 하고 있을때 불쑥 내가 말을 내뱉자 모두들 웃었고 은하도 웃어 죽는단다.
은하에게 키스를 하고는 은하어깨를 지긋이 누르니 잠시 머뭇거리더니만
내 젖꼭지를 빨고 가슴을 빨고 배를 빨면서 내려 가더니 .. 이윽고 자지를 입안에
천천히 담고 빨기 시작을 했다.
상호처는 좀 더 상호에게 붙어 있었고 상호의 자지를 주무르고 있는 것이 보였다.
자지를 빨면서 부릴을 주무르고 평소보다도 적극적으로 자지를 빠는데 .. 음 ~
은하를 일으켜 세우고 다리 하나를 의자에 올려 놓게한후 ..
다시 키스를 가볍게하고 젖가슴을 한입에 물고 혀로 젖꼭지를 비벼주면서
한손으로 보지를 천천히 어루만지기 시작을 했다.
고개는 상호내외 쪽으로 못 돌리지만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섹스에 감정은 업이 되었을 것이다.
양쪽 젖가슴을 빨고는 천천히 아랫배와 허리를 지나서 보지에 입을 가져다가
천천히 혀을 밀어 놓고 클리토리스를 찾아 건들여 주자 몸이 한번 움찔하고는
이내 내 머리를 잡고 허벅지를 가련히 떨었다.
은하의 손을 끌어다가 젖기슴을 스스로 주무르게하고 다시 보지를 찾아 혀을 넣어
클리토리스를 비비고는 입술로 잡아 쪽쪽 빨아주니 참기는 하지만 흘러나오는 신음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다.
낮은 신음 소리가 흘러 나오기 시작을 했고 좀 더 과감히 보지를 빨아 주고난후
의자에 앉아서 은하를 끌어다가 내 위에 앉힌후 보지에 자지를 박고는 ..
" 이제 두분도 하시지 ? 우리도 좀 좀 보게 .. "
갑자기 자지를 박은채 내가 말을 꺼내자 약간은 당황한듯 잠시 머뭇거리더니
상호가 천천히 다가가 키스를 하기 시작 했다.
은하는 내게 편히 기댄채 상호내외를 지켜보고 있었고 나역시 손은 은하의 허리와
젖가슴을 만지지만 눈은 같은 곳을 보고 있었다.
3 인용 의자에 앉아 있던 둘은 우리 앞에서 그들고 이제 시작을 한 것이다.
길지 않은 키스를 나눈후 상호가 천천히 아내를 눕히고 젖가슴을 빨기 시작하자
마른 침을 상호처와 은하가 같이 넘기는 것이 느껴졌다.
통통한 체구라 살집이 좀 남기는 했지만 가슴은 비교적 풍만해서 움직일때마다
출렁거렸고 상호가 보지를 빨기 위해서 내려 갔을땐 침으로 번들거리며 흔들리는
젖가슴이 맘에 들었다.
은하가 젖가슴이 조금만 컷어도 .. 배부른 생각하고 있다 ..
보지를 빨자 상호댁도 긴장과 함께 쾌감이 더 좋은지 신음이 흘러 나왔고
평소에도 아내의 보지를 잘 빠는지는 모르지만 아뭏은 열심히 빨자 좀 더 큰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다.
이윽고 상호가 일어서자 상호처가 몸을 일으켜 천천히 상호의 자지를 찾고는
입안으로 자지를 담아 넣기 시작 했다.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할 남자의 본능 . 물건 비교하기 ..
길이는 나보다 약간 길어 보이지만 굵기는 내가 더 긁었다.
굵기가 얇아서 길어 보이는 것이라고 스스로 진단을 하고 " 뻑 ~ 뻑 ~ " 소리를 내면서
자지를 빠는 모습을 잠시 지켜 보았다.
긴장 탓인지 .. 상호가 반응이 온다는 얼굴을 하고는 처를 끌어 올렸다.
그제야 긴 숨을 내쉬는 은하 ..
상호와 긴 의자를 침대 옆으로 바싹 붙도록 옮기고 나서 은하를 침대로 데리고가서
돌아 눕게 한 후에 .. 등으로 올라 타서는 목과 어깨를 빨기 시작 했다.
그리고 등을 천천히 지나서 옆구리를 맴돌다가 엉덩이를 빨고 똥꼬를 스쳐서
허벅지를 빨면서 천천히 내려 갔다.
종아리를 빨고 발가락을 빨고는 다시 바로 눕게하자 푸 ~ 하는 큰 숨을 내쉬며
은하가 돌아 누웠다.
다시 발가락을 빨자 온몸을 꿈틀 거렸고 천천히 무릅으로 올라가 원숭이를 한입에 물고
원을 그려 줬더니 더 이상 신음을 참지 않고 거칠게 내 뱉어 내기 시작 했다.
침대 옆에선 숨죽이고 상호내외가 쳐다보고 있었고 방안은 은하의 거친 신음소리만
맴돌기만 할뿐 아무도 없는듯 했다.
허벅지 안쪽으로 천천히 빨면서 이동을하고 드디어 궁안으로 입성을 하는데
평소보다도 많은 물이 고여 있는 은하의 보지는 어쩌면 작은 오르가즘을 이미
한번은 느낀듯 했고 그냥 입성하기 충분하고도 남았지만 관객을 위해서라도
그냥 입성하는 것은 어느 누구도 바라지는 않을 것이다.
질퍽한 은하의 보지를 빨기 시작을 하자 몸이 또한번 파르르 떨렸고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담아 쪽쪽 빨아주자 몸을 가누질 못하기 시작했다.
" 아흣 ~ 미치게써어 ~ 아이 ,,어떠케 .. 아~ 어떠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