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중년에 찾아온 첫사랑 - 15부

야동친구 4,290 2018.04.01 14:25
시계를 보니 12시가 다가온다..
아무래도 오늘 서울까지 올라가려면 어제보단 조금 일찍 여기를 출발해야 될 것 같다..
그생각에 난 우울해져..더 조금이라도 더 그의 품에 벗어나지 않는다..
"왜이리붙어? 안더워?"
그는 내맘을 아는지 모르는지..덥다고 투덜댄다..
"더워도 자기랑 붙어잇으니 좋아서 그런다..왜?"
"큰일이다 큰일..이제 우리 정희..정신 못차리겠네.."
맞다..이제 난 그에게 제대로 빠져..한동안 정신 못차리게 될것이다..
"그래도 그사람한테는 몰라도..애들한테는 항상 똑같이 잘해줘야 돼? 알았지?"
"어..걱정마..애들한텐 안그래..잘하고잇어.."
항상 자기보다 나의 애들을 먼저 신경써주는 그가 고맙다..
애들도 내팽겨두고 그런다면 아마 그가 먼저 날 혼낼것이다..
"자기 오늘 언제 갈꺼야?" 난 우울한마음을 못이기고 그에게 말을 해본다..
"음..언제쯤 가지..가긴 가야는데...가기 싫은데..."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난 속으로 수없이 이말을 한다..
"서울까지 가야니깐 좀 일직 나서야지.." 난 절대 속에도 없는 말을 하곤 후회한다..
"그래야지..몰라 한 4시쯤 나서면 9시나 10시안에는 떨어지겠지.."
4시!!!!
이제 4시간 밖에 남지 않는것이다...눈물이 나려한다..
어제 오늘 정말 행복하게 정말 사랑과 행복이 나에게 왔었는데...4시간이라니..
난 곧 삶을 마감하는 시한부 인생처럼 가슴이 메여온다..
이 슬픔이 또 그몰래 눈물로 나오려한다..난 억지로 참는다..
"그럼 언제 또 올꺼야?"
"그야 올라가봐서 너랑도 맞추고 일하는거 봐서 맞춰야지.."
"다음주쯤에 안전한 날 올껀데.." 이말을 하곤 후회한다..서울에서 여기까지 오기가 쉽지는 않는데..미안해진다..
"뭐 오늘 올라가면 내일 알려줄께.." 그는 여유있게 말을 한다..
사실 난 항상 그를 만나면서 뭔가에 쫓긴다..그를 만나고 헤어지면..다시는 못볼꺼 같은 느낌이 들기에..
"내가 오라고 해서 부담돼?"
"아니 전혀..내가 뭐 직딩들처럼 빡빡한 스케줄있는것도 아니고..시간 많다.."
".............."
"왜 내가 다시 안올까봐 불안해?"
".............."
"어~ 진짠가보네~~ 진짜 그런거야?"
"아니~~안불안해.." 사실 무척 불안했다..
"걱정마라 정희야..나 너 많이 많이 사랑한다.."
"어 ..나두 많이 많이 사랑해..정말로..."
"너가 왜 좋은줄알어?"
"왜?" 난 궁금해진다..
"그냥 너랑있으면 편하고..다른 근심걱정 생각안하게 되고..."
"................"
"또 그냥 아가씨들하고는 많이 달라..."
"뭐가..?"
"그냥 내가 보여지는 모습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냥 날 좋아한다는 느낌이 새롭고 신선해.."
"............."
"아가씨들은 돈도보고 이리저리 재보고 그러는데..일단 넌 그런거는 없잖아.."
"근데 난 나이도 많고..결정적인게 있잖아..유..부.." 차마 끝까지 말을 못하였다..
"나이는 무신..내가 언제 너 나이값 대우해주냐?"
"..............."
"그리고 다른건...뭐 우리둘이 겪고 이겨내야 하는거잖아..에이 그건 나도 잘몰라~~"
".............."
"혹시 아냐..너가 총각이랑 살게 될지도 모르지...하하하"
"................"
점점 이런 대화가 이어지니 나의 마음이 무거워진다...
그는 항상 나에게 이혼을 하라고는 말을 하지 않앗다.. 항상 항상 항상 하는말이..
애들 생각해서라도 같이 있으라고...
너인생찾고 이러는건 좋은데..애들은 그게 아니라구...
어찌보면 좀 섭섭할 수도 있지만..난 애들을 먼저 생각해주는 그가 고맙다..
그리고 지금도 그의 말처럼 단지 애들...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난 그의 말을 들을것이다..
그 후 우리는 약간의 시간동안 침묵이 이어졌다..
서로에 관해..생각하는듯하다...생각은 깊어질수록 어렵고 심오하던가 했나...
분위기 무거운 침묵과 정적만이 우리의 뜨거웠던 분위기를 급속히 냉각시킨다..
"야~~ 나 쉬매려~~"
고요속의 정적을 그가 깬다...고맙다..
"그럼 하러 가야지.."
"으~~움직이기 귀찮다..."
"가자 내가 도와주께..~~"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했나..난 참 편안하게 그에게 적응을 잘하고 잇다..
단 하루만에..그래도 6개월이상의 통화로서 많이 친숙해져..두번째 만남이지만..
오래 본 사이처럼 되는것 같다..
"내가 뭐 혼자 오줌도 못싸는줄 아냐.."
"그럼 혼자 하러 가세요~"
"하하 그렇단 말이지..언능 잡아~~"
그의 말에 난 또 그의 꼬추를 잡고 화장실로 향한다..
모텔방안을 서로 올누드로 돌아다닌다..
집에서도 이런적이 별로 없는데..아니 거의 없는데..
그와 변기앞에 서있다..
난 또 옆에 쭈그려 앉아 그의것을 잡고 조준을 해준다...
왠지 흥분이 된다..귀엽기도 하고..
"조준 잘해라.."
"어~"
"잘나오게 소리내라~"
"쉬~~~~~쉬~~~~~"
그의 꼬추가 잠시 움찔하더니 맑은 소변을 내보낸다...
사정후 라서 그런지..맑은 소변이 나온다..냄새도 거의 없다..
처음엔 약간 갈라져 나오더니 곧 제대로 나온다..손에 소변의 세기가 전해진다..
"쉬~~~~쉬~~~~~"
점점 가늘어지고..난 언제 입에 넣을까 타이밍을 본다..
전혀 거부감이 없다.. 오히려 아랫도리가 움찔거린다..
변기의 물 색깔은 약간 옅은 노란색이 되어간다...
많이 가늘어지고 점점 90"의 각도로 떨어질쯤..
난 그의것을 내입에 넣는다..
"음.." 그가 짧은 신음을 낸다..
입안에 그의 오줌이 찬다..어제보다 시큼하면서 향도 난다..
그리고 역시 어제보다 줄줄줄 그의 오줌이 많이 나온다...
난 나오자마자 바로 목안으로 넘긴다..
"음...음.." 그가 흥분하는지..꼬추가 약간씩 힘을 낸다..
그리고 쫄쫄쫄 나머지 소변이 나온다..입안은 온통 시큼해진다...
그래도 비위는 강해..별 문제없이 넘긴다..
어느새 또 그의 것은 적당히 발기가 된다..많이 흥분되나보다...
"다했다.."
"응" 난 그의 것을 물고 말한다..
그리고 혀로 갈라진 틈사이를 핥타준다..
"그만해~~됐어..일어나~~"
난 일어나고 그의 표정이 너무 미안한 표정이라 살짝 미소를 지어준다..
"이상하지..물갖다줄께..물먹어.."
"어.."
그가 시원한 물을 가져다주고..난 물로 입을 헹군다..
"양치해...찝찝할텐데.." 그러면서 그는 치솔에 치약을 바르며 내게 건네준다..
양치를 하고 그는 날 지켜본다..계속 뭔가 미안한 표정이다..
나도 좀 소변기를 느낀다..집에서 샤워하고 나오면서 한번도 화장실을 간적이 없다..
그치만 그에게 말한것이 있어..난 쉽게 소변얘기를 못꺼낸다..
"이상하지 속~~"
"아니.."
"근데 넌 쉬 안해?"
"................"
"너도 쉬매렵구나..그치..?"
"아니..아직 별루~~"
"멀그래 나 만나고 한번도 안했잖아.."
"쪼금 그래.."
"거봐~ 너도 해~~"
"자기 나가~~"
"나가라구? 왜? 왜나가?"
"아이~~창피하단말야~~"
"야 그게 말이 되냐..넌 내꺼잡아주고 거기다 먹어주기까지 하는데.."
"자긴 남자고 난 여자잖아..틀리단 말야..."
"아 싫어..아까 약속했다..분명.."
"으..으..으.."
"어서 싸~~ 머가 그리 쪽팔리다구..볼꺼 안볼꺼 다 봤는데.."
"............" 난감하다..절대 물러날거 같지 않다..
"알았어 그럼 좀 떨어져서 봐~~"
"응 그건 걱정말구..어서 하세요.."
난 어쩔수 없이 변기앞으로가 변기에 앉는다..그는 좀 떨어진 곳에 쪼그리고 앉아잇다..
그리고 난 다리를 모은다..
"야 다리 벌려야 보이지..벌려봐~~"
".............." 난 아주 조금 다리를 벌린다..
"이띠.." 그는 손으로 내 다리를 벌리고 그대로 있는다..
"해..해봐.." 자꾸 그가 재촉하니..잘 나오지 않는다..
조금 나오려는 기미가 보인다..그가 이렇게 보고있으니 정말 잘 안나온다..
힘을 주니 배는 아퍼온다..
"야 하고있어? 근데 왜안보여?"
"잘 안나와~~"
"에이 머야 쉬도 못해?"
".............."
그는 점점 나에게 다가온다..
"잘 안보여.."
"그럼 보지마.."
"결코 포기하지 않는 남자 박동석이지..하하하"
"..............." 이런건 포기해도 되는데...
"야 잘안보여..너 변기위로 올라가라"
"ㅡㅡ;...................시러~"
"아 이왕 보여줄꺼 확실히 보여주라..뭘 그리 팅겨~~"
"아이참...~~ 잘 안나오니깐 그러지.."
"아냐..넌 잘할 수 있어..암.."
난 어쩔수 없이 두발로 변기위로 올라가 쭈그려 앉는다..
"캬~ 이렇게 하니 잘보이네.."
"....몰라~~"
아마 그는 적나라하게 나의 보지가 보일것이다..어쩜 항문도 보일지 모르겠다..
그런 생각을 하니..나도 조금 기분이 이상해진다..
그리고 곧 포기하고..시원하게 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ㅡㅡ; (이 얘기는 정말 쓰면서도 독자분들에게도 부끄럽네요..)
"우와~~ 오줌발 디게 쎄다..진짜 시원하게 본다.."
거리가 좀 있으니 변기에 떨어지는 소리가 내가 들어도 민망할 정도로 크게 들린다..
하지만 감추기보다는 어서 빨리 해서..이상황을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진짜 이뿌다..야동에서 보는거보다 더 이뿌네..~"
이제거의 다 나온다..얼굴이 화끈거린다..(지금도 독자분들 때문에 화끈거리네요..ㅡㅡ;)
"울애기 쉬하는것도 디게 이뿌게 한다..하하 아 기분좋네.."
난 부끄러움에 얼릉 변기에 내려와 물을 내리고..샤워기를 가지고 뒷물을 한다..
집에서 항상 비데를 쓰기에 밖에서 소변을 잘 보지 못한다..
"내가 뒷물하는거 도와주까?"
아차! 싶다..그가 같이 있는거도 모르고 뒷물을 하다니...
얼굴은 홍당무가 되듯 빨개짐을 느낀다..
"이렇게 시원하게 잘싸면서 빼기는... 앞으론 빼지마~~"
"아니 앞으로 절대 보여줄일 없어 자갸~"
난 서둘러 뒷물을 마치고 그를 욕실에 놔둔채 침대로 간다..
"뭐가 부끄럽다고..아가씨도 아니면서.." 그가 한마디 한다..
난 침대에서 그를 무섭게 째려본다..
그도 침대에 온다..어느새 그의 꼬추는 많이 발기가됐다..한 80%정도로..
그는 침대에 오자 내다리를 벌리고 얼굴을 그쪽으로 향한다..
"야~~아~~ 하지마~~" 난 기겁을 하며 다리에 힘을 준다..
그가 뭘 하려는 지 뻔히 보이기때문에...
난 발버둥을 친다..그러다 그가 내발에 맞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멈춘다..
"자기 진짜 못됐어..~~" 난 그에게 하소연한다..
"하하 내가좀 못되긴 못됐지.." 뻔뻔스럽게 말을 한다..
".................."
그가 포기하고 옆에 눕는다...
그리고 팔베개를 해주며.."그래도 얼마나 기분 좋은줄 알아?"
"내여자 쉬하는것도 보고..뭐 그거 아무나 볼 수 있는건가?"
"그래도..난 창피하단말야~~"
"괜찮아..어차피 다 보게 되는거..하하"
그래도 그가 기분좋다니..창피는 해도..그런 마음이 조금은 사그라진다..
"이제 자기 똥누는거만 보면 되나? 하하하"
난 놀라 그의 가슴을 짝짝! 마구친다..
"걱정마 나도 그건 절대 안볼테니...너도 안되고 나도 안되고..나도 그건 싫다..걱정마라.."
그가 그렇게 강조해서 안그런다니 마음이 놓인다..
"어 나~ 분명히 말한다..그건 절대절대 안되는거야..서로..어? 약속해?"
난 새끼손가락을 그에게 내민다..
"오케이~ 중전 내 꼭 약조하리오~" 그도 새끼손가락을 건다..싸인도 하고 카피도 하고..
"너 배안고파? 아침 일찍먹고 왔을꺼 아냐.."
사실 그의 정액과 쉬를 먹어서인지 배가 오히려 약간의 포만감을 느낀다..
"안고파..자긴 고파?"
"아니 오랜만에 제대로 된 기름진 음식 먹으니 배가 빵빵~하다"
기분이 좋다..
"봐라..근데 이놈 또 서있다..~"
"...힘도 좋아~~"
"원래 또 이렇게 금방 안서는데..너입에 오줌쌀때 섰어..~ 나도 깜~~짝 놀랬다니깐..."
"..............."
"나의 숨겨진 힘을 되찾은 기분이야..하하"
그 후로 그는 항상 그전에 몇번을 하던..내입에 오줌을 싸면 언제든지 바로바로 선다..
"나한테 감사해~"
"아 그럼 얼마나 감사한데..내계집~~"
그는 날 꼭 안아준다..그의 발기한 꼬추가 내배를 쿡쿡 누른다..
어느정도 성욕이 풀려서인지..그도 나도..발기한 그의것을 가만히 놔둔다..
"빨아줄까?" 말없이 가만히 담배를 피는 그를 보며 난 말을 한다..
"아니 괜찮아..너 힘들텐데 좀 쉬어~"
그는 팔베개 해주는 손으로 내가슴만 만지작 거린다..소강상태이다...
난 티비를 켜고 티비 채널을 돌린다..
"무슨 생각해?"
"음..그냥..너랑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하하"
"치... 그 반대아냐?"
"쫌..이게 어디서?"
"................" 괜한 말을 꺼내 난 본전도 못찾는다..
"배고프면 말해..뭐시켜먹자.."
"응 아직 한참 안고픈데..자기꺼 하도 많이 먹어서~~~"
"다 좋은거다 임마..나 가고 봐라..생각많이 날껄..하하하"
그랬다..그가 가고 나서 난 다시 그를 만나기전까지 그의 생각에 밤잠을 설칠정도였으니..
"근데 아직도 미스테리적으로 궁금한게..왜 그렇게 결혼한거야..지금이 뭐 조선시대도 아니고 그깟 처녀줬다고
어떻게 결혼까지 생각하냐..?"
"말했잖아..엄한 교육자집안이라 난 그런건줄 알았다고.."
내 우울한 과거를 생각하고 있었나보다..
"이구~~하여간 어리버리..그러니 진작에 날 만나지 그랬냐.."
"그러니깐.." 우리는 말도 안돼는 아쉬움을 토해낸다..
"너 6학년때 난 1학년이엇네..하하"
".........."
"너가 고3일때 난 중2..크크크 이렇게 말하니 좀 대선배다 너가..하하하"
"대선배한테 이렇게 해도 되는거야?"
"내가 모~~ 뭘 어쨌다구~~"
"맨날 나 무시하고..어리버리하다고 그러고.."
"대선배가 대선배 다워야지..이건..내앞에서 질질 싸기나 하고..하하"
"...................."
"그래서 시러?"
"아니..야 어떤남자가 자기앞에서 질질 싸는 여잘 싫어하겠냐..좋지..좋아.."
우리는 정말 남이들으면 유치하다고 비웃을 만한 농담거리를 주고 받는다...
"야 내가 가져온 비닐봉지 가져와바..거기 먹을꺼 잇는데.."
난 일어나서 조그마한 냉장고에서 그가 가져온 비닐을 가져간다..
"쁘띠첼 먹을래?"
"아니.."
"뭐좀먹어라...그러니 가슴에 살이 안찌지~"
"여자는 살찌면 배먼저 찌고 살빠지면 가슴먼저 빠져요~"
"하여간 요물이야..하하 나 이거나 먹여조~~"
난 쁘띠첼을 그에게 먹여준다..
반정도 먹으니 그는 내게 또 이상한 주문을 한다..
"너입속에 넣어서 주라..."
짝지와는 이런거 절대 해본적 없다..
난 한스푼 떠서 내입에 넣고..조심스럽게 그의 입에 다가가 그에게 넘겨준다..
말랑말랑하니 느낌이 이상하다..
"쩝 쩝~ 이렇게 먹으니 더 맛있네..이리줘봐~"
그도 한스푼 떠서 먹더니 그대로 내입으로 다가온다..
나도 입을 벌려 그의 입안의 것을 내입으로 받는다..느낌이 이상하다..
좀 느끼하긴 했지만..어쨋든..괜찮았다..
그가 또 한스푼을 뜨더니 내 가슴에 척 올려놓는다..
차갑다..
그러면서 나의 가슴과 쁘띠첼을 같이 문다...그리고 내가슴을 문채 입을 움직이며 그것들을 먹는다..
"너 찌찌 안나오지~"
"어..이젠 안나오지.."
"아쉽네..쩝.."
"너도 딸기우유 바나나우유 나오고 그랬어?"
"치..머야..유치하게.."
"아냐..난 어릴때 엄마젖에서 딸기우유 바나나우유도 먹었어.."
".................."
"진짜야...엄마가 나 젖주기전에 딸기 먹으면 딸기우유 나오고 바나나먹고 그러면 바나나우유 나왓어
..나 기억한다니깐.."
"으..으..으.. 나중에 자기 장가가서 해봐라.."
이말을 내뱉고 난 우울해진다...갑자기 알지도 모르는 미래의 내남자의 부인이 될 여자가 부럽다..
얼마나 그가 행복하게 해줄까...그리고 그의 애기도 가지고...
그도 내말이 좀 이상하게 들렸는지 더이상 장난은 안친다..
난 현재 존재하지도 않는 그의 미래의 부인에게 질투심을 느끼는지..그의 꼬추를 내입으로 가져간다..
아이스크림 마냥 그의 꼬추곳곳에 나의 침들을 묻혀본다..
놓치기는 싫다..남에게 주기는 더더욱 싫다..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혼자..오바..해서..난 더더욱 그의 성기에 집착하게 된다..
그가 나의 애무에 만족해주길 바라면서..
"정희야~ 나 쳐다보면서 빨아봐~~"
".............."
아무리 그래도 그의것을 입에넣고 그를 쳐다보기는 상당히 부담스럽다..
난 살짝 한번 그의 눈을 바라본다..
"뭐야..좀 오래쳐다봐...너가 내자지 물고 있는 모습이 섹시해서 그런단말야.."
그래도 부끄러운건 부끄러운거다..
난 시선이 잘 옮겨지지 않는다..그도 나의 이런성격을 알기에 아무말 하지 않는다..
"내자지에서 이제 너 침냄새 나겠다..크크 어찌나 많이 빠는지.."
"..................."
그의것이 내입안에있을때 난 참으로 행복감을 느낀다..아니 가끔은 오르가즘도 느낄정도니..
"잠깐만" 이러면서 그는 날 살짝 밀어내고 침대위에 서버린다..
"이제 빨어~"
그는 서있고 난 그에게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고 그의것을 입에 문다..
그는 내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쩝~~쩝~~" 그는 다리하나를 내 무릎사이에 넣는다..
난 무의식적으로 내보지에 그의 발가락이 닿도록 몸을 움직인다..
손으로 그의것을 잡고 축쳐진 그의 불알들을 입에 넣는다..
이제 그와 나는 서서히 오늘의 헤어짐을 준비하는 격렬한 섹스를 시작하고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