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중년에 찾아온 첫사랑 - 20부

야동친구 4,693 2018.04.01 14:25
"무겁지?"
"아니..좋아.."
"안무겁긴.. 무거운거 아는데..왜 이렇게 뺴기가 싫냐? 하하"
"하나도 안무겁고..좋아 자기야.."
그가 나의 몸에서 일어나고 꽉차있던 나의 보지에는 시원한 바람을 느낀다..
보지와 항문에선 뭔가가 흐르고있음을 느낀다..
벌리고 있던 나의 다리를 이제서야 붙여본다..
하지만 그가 바로 나의 다리를 벌린다..
그리고 다리를 위로 올리고 나의 그곳을 바라본다..
"자기야~~ 보지마~~응?"
"뭐? 자기야 뭐라고?"
"보지말라고.."
"뭐뭐 말라고?"
"보................" 난감했다..아직까지 난 랑이나 그에게 그런말을 해본적이 없다..
그냥 거기...뭐 그정도의 표현만..
"이거 아깝게 나오네..."
".............." 그는 내보지에서 나온 그의 분신들을 다시 나의 보지로 쓸어올린다..
그리고 보지 주변을 그의 분신들로 어루만진다..
"내꺼 잘 보관하고 있어야 돼.."
"어..."
내안에서 나온 자기의 분신들을 어루만지던 손가락을 그는 내게 보인다..
손가락에 그의 정액들이 묻어있다..
난 망설임없이 그의 손가락을 입에 넣어본다..
"잘먹네.."
"쪽~~"
"이거도 먹어야지~~" 그러면서 몸을 내게 향한다..
반쯤 힘을 잃은 그의 꼬추를 입에문다..
손가락보다 조금 많은 양의 정액들이 묻어서인지..향이 난다..
"물가져다줄께.." 그는 나의 목안 사정을 아는지 고맙게 물을 가져다준다..
아까부터 먹고싶었지만...그의 품에 벗어나지 못해..못먹고 있었다..
물을 한컵 마시고 난 또 깔끔해진 입으로 그의 꼬추를 빨아준다..
아니 청소해준다는 의미다..
"자기 배 안고파~? 아침도 안먹었을꺼 아냐.."
"어 아까 휴게소에서 빵이랑 먹었더니 배는 아직 안고프네..과일이나 먹을까?"
난 몸을 일으켜 과일과 집에서 가져온 과도와 접시들 들고 침대에 간다..
밑에서 조금씩 그의 분신들이 나옴이 느껴진다..
그는 또 담배를 물고 있다..
"피지말고 과일먹지~"
"하나만피자..응?"
"사과줄까 배줄까?"
"너 꼴리는대로.."
"................"
"왜 내가 말 이렇게 하면 싫어?"
"아니..그냥 내가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하하..뭘 그래 그냥 사과가 꼴리네..이러면서 주면 되지.."
"....자기는 쉽지만 난 어려워.."
"무슨..요조숙녀냐...할거 안할거 다해놓고..하하"
"그래도..틀려..여자는.."
"에이 몰라~ 너 꼴린데로 해.."
"................"
침대에 걸터앉고 사과를 깍는 나에게 그는 다가와 무릎을 베고 눕는다..
"아~ 사랑스럽다..자기야 고마워..나에게 이런 사랑을 하게 해줘서~"
그리고 내가 방해받지 않게 나의 젖을 만진다..
"밥은 좀이따 먹자~ 너 아직 배 안고프지?"
"어.." 난 사과 하나를 그의 입에 넣어준다..
"좋네..꼭 마누라처럼 사과도 먹여주고..."
"미안하지만 그사람한테는 한번도 먹여준적 없다 모.." 사실이다..
"이야~ 그럼 내가 처음이야? 하하 이거 영광인데..싸모님~~"
"미안하지만 처음 아니네요~ 우리 후니도 그렇고..아버지도 그렇고.."
"그런 의미랑은 틀리지..바보야~"
"으~ 담배냄새..창문좀 열어조 자갸~"
"귀찮은데.." 그는 착하게 문을 열어주고 온다..
"내꺼 나와?"
"뭐?"
"뭐긴 뭐야 내새끼들이지.."
"어..조금 나온거 같아.."
"그거 안나오게 하는 방법없나.."
"아마 내일 아침에도 나올껄?"
"정말? 그때도 나와?"
"어..자고 일어나면 팬티에 나와있을꺼야.."
"짜식들...끈질기네..하하"
모텔방안을 둘러본다..
침대와 작은 화장대..티비..비디오..탁자와 쇼파..
이 작은 공간에서 난 그의 여자가 되본다..
이 방이..모텔방이 아닌 그냥 평범한 우리집 같앗으면...
이런 상황이 너무 행복해서인지..
그와 같이 있으면 자꾸자꾸..난 이렇게 말도 안되는 상상에 빠지곤한다..
이제서야 조금씩 그많던 소설들과 영화 드라마 유행가의 사랑이야기가..
내가슴속에서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누구나 다 한번쯤 한다는 사랑이 이제서야 나에게 찾아온것이다..
그는 잠시도 쉬지 않고 나의 몸 이곳저곳을 만지고 잇다..
가슴에서 시작해서..배 엉덩이..털..다리..등..
뛰어난 외모도 뛰어난 몸매도 아닌 그나마 내가 젤 자신있엇던 부분은 내피부이다..
그냥 하얀 피부가 좋다는 말을 자주 듣곤했기에..
난 과도가 있어 사과그릇을 멀리 치웠다..
그리고 침대에 오자 그가 날 눕히고 내보지로 향한다..
"잠깐만 보자.."
난 다리를 벌려주며 나의 그곳을 그에게 활짝 보여준다..
"진짜네..허연게 또 나오네.."
그는 내다리를 하늘로 향하게 하고 아직은 죽어있는 그의 꼬추를 내보지에 비비기 시작한다..
딱딱하고 빳빳한 그의 꼬추만 생각하다..보드랍고 힘이 없는 그의 꼬추가 내보지에 비벼지자..
귀엽다는 느낌이 든다..
그는 삽입을 시도한다..힘없는 그의 꼬추는 꼬깃꼬깃 내안으로 들려오려 하지만..잘 안되나보다..
"아이 안들어가네...다리좀 쫙 벌려봐~"
"어.."
난 다리를 많이 벌린다..그는 계속 잘되지않는 삽입을 시도한다..
이렇게 열중하는 그의 모습을 난 바라본다..
그의 눈동자의 움직임..입모양 등등..그의 하나하나 모두 바라본다..
내 아이들처럼 귀엽고 사랑스럽고 ..
갑자기 그의 어머님에게 매우 감사함을 느껴본다..
이렇게 멋진 아들을 잘 낳으시고 키우셨다니..
"자갸 내가 해주까?" 잘 되지도 않는 것을 열중하는 그의 모습이 안타까워..난 그에게 말을 걸어본다..
"아니..괜찮아..이게 말을 안듣네...좀 있음 넌 죽음이야..기다려"
"어..근데 언제 들어오는데?" 난 살살 그를 약올려본다..
"기다려..지지배야~"
"어..." 정말정말 귀엽다..
"야 뒤돌아봐~"
난 뒤로 눕는다..
그는 나의 엉덩이에 올라탄다..
그리고 나의 엉덩이를 손으로 벌리며 나의 항문에 그의 꼬추를 비벼본다..
난 누운상태로 약간 다리를 벌려준다..
말랑말랑한 느낌이 항문을 통해서 전해진다..
"자기야 내가 해주께..내가 해주면 금방 일어나잖아.." 난 왠지 그를 세울 자신이 있었다..
"가만 있어봐..쫌 있음 된다니깐.."
"무릎 세울까?"
"어.."
난 무릎을 세우고 마음속으로 어서 들어오길 기다린다..
"역시 넌 이자세가 젤로 섹시하다.." 그는 내 엉덩이와 허리를 쓰다듬는다..
그말에 난 부끄러워진다..
그는 항문과 보지를 살살 비벼준다..조금씩 반응이 오는걸까..약간의 힘이 느껴진다..
그가 노력하자 어느덧 그의 귀두부분이 들어온거 같다..
그는 좀 들어가자 허리운동으로 마무리 하려한다..
"정희야~"
"응"
"나 똥꼬 줄꺼지?"
"....몰라..."
"왜 대답이 그래..좋으면 좋다..싫으면 싫다..그래야지.."
".........."
"왜 싫은가보네.."
"아니..그건 아닌데..자기껀 쫌 무서워.."
"하하 뭐가 무서워..언제는 사랑스럽다며.."
"그야 그런데..거기에 좀 무서워.."
"걱정마 누가 지금 당장 한데..나중에 천천히..할꺼야..응?"
"몰라...."
"참나...누군 주고 누군 안주고..사람 차별하네.."
"자기껀 차별받게 생겼잖아.."
"뭐? 하하하하하" 나의 말에 그가 웃는다...남자들은 그게 크다고 하면 좋은가보다..
말은 이렇게 했어도..아마 언젠간 난 항문으로 그의 것을 받아야 할 것 같다..
"이제 됐다.." 그의 꼬추가 어느정도 들어오고 그는 이제 자기의 꼬추를 잡지않고..내안에 넣는다..
아직 확실히 발기는 안됐지만 내안에 들어오고 난 빠지지않게 힘을 준다..
"어..힘주네 고정희.."
"................"
그는 삽입한채 내 위로 누워 나의 가슴을 만진다..
"아~~"
"정희야 힘들지 않어?"
"어..안힘들어.."
"정희 보지 누구꺼?"
"ㅡㅡ;...................."
"누구꺼..?"
"자기꺼.."
"그치 내보지지?"
"어..."
그의 잠자리 스타일은 항상 말을 자주 걸어온다..그리고 나에게도 말을 요구한다..
하지만 난 그런말들을 잘 못한다..부끄럽고..목까지는 오지만 입밖으로 나가지는 못한다..
그는 점점 자신의 스타일로 날 만들고..나도 그의 스타일로 따라가게된다..
"내껀가..니껀가..항상 마르지가 않아요..보지양 하하"
"................"
"내가 만나본 아가씨들은 잘 마르던데.."
"................"
부끄럽다..난 많이 젖는편이고..조금만 이상한기분이 들면 나의 그곳은 어김없이 홍수다..
그래서 랑과의 섹스에서도 민망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입으로 애무받을때는 그냥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아~~" 이제 제법 딱딱해짐을 느낀다..
확실히 총각이어서 금방 선다는걸 느낀다..
그가 제법 허리운동에 가속도를 높인다..
그는 나의 귀를 핥타주며 말을 한다..
"우리정희..보지가 쫄깃쫄깃해.."
"아~~~아~~~~" 그의 음란한 말은 항상 날 음란한 여자로 만든다..
난 엉덩이를 돌려가며 그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춘다..
"음..애기야..침~"
난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보며 입을 벌린다..
그가 살짝 떨어져서 내 입술옆에 침을 떨어뜨려준다..
침은 흐르면서 내 입안으로 들어온다..
난 침맛을 음미한다..아까의 담배와 사과의향이 섞여있다..
그는 흥분했는지 몸을 일으켜 내 엉덩이를 잡고 세게 나의 음부에 마찰을 시킨다..
"아~~아~~아~~~" 그가 들어올때마다..나의 머릿속은 하얗게 변한다...
그의 불알들은 어김없이 나의 보지를 때려준다..
"퍽~퍽~퍽~" 정말 강한 소리가 들려온다..
그의 움직임에 앞으로 쏠리지 않게 침대시트를 꽉 쥐어보지만..난 점점 앞으로 움직인다..
"아~~~자기야~~"
"울애기 보지 누구꺼?"
"아~~아~~ 자기꺼~~"
"퉤~!"
그는 나의 항문에 침을 뱉는다..항문에 뭍은 침은 점점 흘러 그와 나의 성기가 결합된곳으로 내려가는거 같다..
"아~~아~~흐~~" 갑작스런 그의 빠른 움직임에 난 급속히 뜨거운 기운이 올라온다..
너무좋다..너무 좋다...
"아~~아~~ 자기야~~ 살살~~"
그가 어찌나 세게 나오는지..난 조금씩 보지가 아파오기 시작한다..
하지만 나의 말은 허공속에 묻혀버린다..
그는 더욱더 격렬하게 움직인다..
"정희야 나 쌀거 같아~"
우리만남에서 가장 빨리 이말을 듣는다..난 이대로 있을수 없었다..
"자기야~~아~~잠깐만~~"
난 팔을 뒤로 뻗어 그의 허벅지를 만지며 제지한다..
"왜~ 아직 싸지마?" 그는 천천히 움직이며 말한다..
"어..잠깐만~"
그는 나에게서 꼬추를 뺀다..
난 몸을 돌려 앞으로 엎드려 그의 번지르르한 자지를 덥석 입에 문다..
"음..나..입에 싸기 싫은데..너 보지에 쌀꺼야.."
난 그의 꼬추에 묻은 내 애액을 남김없이 핥타먹는다..
아직도 그의 정액의 향이 느껴진다..그리고 나의 애액의 향도..
"어~~그렇게 해~"
"살살해..곧 싼다니깐.."
난 움직임을 멈추고...그의 엉덩이를 잡고 내입에 그의 것을 뿌리채까지 넣는다..
"음...좋다~~"
"자기가 이렇게 좋아하는데..나도 좋아~ 자기야"
그는 내 뒤통수를 자기쪽으로 강하게 끈다..갑자기 목에 뭔가가 걸린 기분이 든다..
"우~욱~" 나도 모르게 그의 꼬추에서 입을 떼고 헛구역질을 한다..
내인생에서 첨으로 그걸 빨다 헛구역질을 했다..
"미안..넘 세게 잡아당겼지.."
"아냐..괜찮아..미안.."
난 침을 삼키고..다시 그의것을 입에 문다..
왠지 그의 기분을 망친거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리고 점점 아까처럼 그의것을 다 넣는다...끝까지..
그는 나의 행동에 미안했는지 머리를 잡지 않는다..
그가 머리를 잡아당기지 않자..아까보다 편해진다..
그를 위해 난 최대한 오래있을것이다..그의 사랑스런 자지를 모두 내입안에 넣은채로..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침이 고이며..코로 숨쉬기도 불편해진다..
난 그의것을 빼고 눕는다..
"아니..아까처럼 돌아~" 그의 말에 난 신속히 엉덩이를 들고 상체를 숙인다..
"울애기 서비스 넘 고마워~" 이말과 동시에 그의 자지가 나의 보지를 채운다..
서서히 그가 움직인다..서로의 땀으로 몸은 끈적끈적하다..
그는 내 엉덩이를 누르면서 점점 속도를 높인다..
"아~~~아~~~"
내엉덩이를 벌리고 나의 항문은 또 그의 침을 받는다...
"정희야.."
"네~" 가끔 나도 모르게 존대가 나올때가 있다..
"니 보지에 싸줄까?"
"어~~ 아~~아~~흐~~자갸~~"
그의 소중한 정액들이 내몸에 들어온다는 생각에 난 더욱더 보지에 애액이 나온다..
"음..음.."
"아~~아~~흐~~~"
그의 움직임은 초스피드이다..점점 나의 보지가 아파온다..
"아~~아~~정희야..나 싼다~~으~~" 그는 가장 긴 신음소리를 낸다..
왜 지금까지 그의 신음소리 하나하나 나에겐 다 기억이 나는지..
그의 불알이 날 강하게 친다..
"아~~아~~"
난 의식적으로 보지에 힘을 준다..그의 꼬추에선 사정시의 미세한 떨림이 전해진다..
그는 말없이 허리만 움직인다..
"흐~~흐~~" 난 살짝 울먹인다..그의 소중하고 소중한 정액이 내 몸속에 온다는 사실에 뭉클해졌다..
그는 점점 속도를 줄이면서 박자를 맞춰가며..딱딱 한번씩 강하게 날 흔들리게 한다..
그의 꼬추에 힘이 들어간다..이제 거의 다 쌌나보다..
"으..정희야.." 그는 내위에 엎드린다..
"넘좋다..내애기.." 내 등에 엎드려 그는 약간의 침을 흘린다..
난 베개에 머리를 묻고 살짝 흐른 눈물을 닦는다.. 그가 날만나 가장 빨리 사정했지만..그의 강렬함에 난 눈물이 난 것이다..
"미안..너생각 안하고 넘 빨리했지.."
"아냐..나 너무 좋았어.."
"개보지~"
"어?" 난 내귀를 의심했다..
"넌 개보지라구..." 내보지가 조금 움찔거린다..
"왜에?"
"날 이렇게 빨리 싸게 하잖아.."
".................."
어떻게 반응해야 될지 모르겠다..처음 들어보는 말에..나의 대응은 침묵이다..
그말에 대한 거부감이나 싫다는 느낌은 없다..
단지 나의 그곳이 잠시 움찔했었다..
"자기가 개보지라 하면 난 개보지 맞아.." 속으로 대답을 했다..
"왜 그런말 싫어? 하지말까?"
"아니..."
"으유~ 이뻐라 내계집" 그는 나의 엉덩이를 철석 때리며 나에게 떨어진다..
"어! 안나오는데..내가 넘 조금 쌌나.."
내보지를 보며 그는 말한다..
나는 살짝 힘을 줘 밀어내보낸다..
"으.."
뭔가 쭈욱 나오는 기분이 든다..
그는 재빨리 그것들을 손으로 만진다..
"많이도 나온다.."
"............"
난 힘들어 그대로 눕는다..그는 그의 분신들을 내 엉덩이 곳곳에 바른다..
정말 우리의 섹스에서는 휴지는 단 한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다..
짝지와는 종종 썼지만..
엉덩이에 바르고 나머지는 내등에 그는 손을 닦는다..
"내보지 힘들었지?"
어느새 내 애칭은 정희, 야, 자기, 애기에서 또 하나 보지로 불려지고 있다..
"좀 아팠어.."
"그래? 내보지 아팠구나..담엔 살살해줄께.."
그는 내볼에 손을 가져간다..
등에 닦았지만 찐득한 그의 분신들의 느낌이 볼에 전해진다..
"아~ 이제야 아랫배가 개운하네.."
그는 내옆에 바로 눕는다..
"개운해?"
"오냐..고맙다.."
"내가 뭘.."
그가 개운하다니 난 그 어떤 뿌듯함이 몰려든다..
"그래서 그렇게 서둘러 한거야?"
"어..보지가 워낙 쫄깃쫄깃 해야지..이건 멈출 수가 없더라니깐.."
"..................."
그가 팔베개를 해준다..난 살며시 그의 팔에 머리를 올려본다..
그의 다리와 팔이 닿을때 땀으로 진득함이 느껴진다..
"내 안고파?"
"어 이제 슬슬 소식이 온다.."
"씻고 먹어.." 빨리 그에게 내 음식을 먹여주고 싶었지만..일단은 씻겨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고 싶은데 넘 귀찮어..누가 해주면 모를까..하하"
귀찮음의 대마왕답다..
"내가 해주께..."
"응 그럴줄 알았어..하하"
"조금만 있다 갈까.."
"아니 나 오줌마려.."
"그럼 가자~"
"아이..귀찮다..뭐 통같은거 없냐?"
ㅡㅡ; "뭐야~ 정말~"
"왜 여자는 안되지만 남자는 누워서 통만 있으면 해결이 가능한데...하하하"
"하여간..빨리 일어나..통없어" 난 그의 배를 철썩 쳐본다..
그의 귀찮아 하는 모습도 사랑스럽다..
그 무언들 나에게 좋지 않게 보이는 모습은 없으니..
점점 비슷해지는 섹스이야기가 반복이 되는거 같아 죄송하게 생각해여..
제가 글재주가 없어 붙이지도 덜지도 못하네요..
그냥 생각나는 그대로 쓰기에..
님들의 댓글하나 쪽지하나가 참 고맙고 저에겐 큰 힘이 되네요..
많은 성원 관심 갖아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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