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중년에 찾아온 첫사랑 - 24부

야동친구 3,514 2018.04.01 18:34
누구나 가끔은 일상에서 탈출을 꿈꾸게 된다..
그러한 탈출은 가끔 뜻하지 않은 새로운 일들을 만나게 된다..
그래서 일상을 잠시 벗어나는 일은..일상에선 생기지 않을 또다른 모험을 내포하고 있게된다..
좋건 싫건.. 겪어봐야 하는 경험처럼..
내 인생의 지루하던 일상에...좋은 경험으로 그는 다가왔다..
그렇게 그 앞에서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나는...남들이 들으면 무척 평범한 말 한마디에...
이제 애 둘을 모두 초등학교에 보낸 나이에...
감동을 받아..눈물을 보이고 있다..
내가 나의 일상을 벗어난 모험을 받아들이게 하는 가장 큰 이유인것이다..
그가 눈물을 보인 나를 또 혼낼꺼 같아...난 그의 품에 떨어지지 않고..그냥 말없이 그를 안고있다..
그도 아무말없이 나의 머리만 매만져주고 있다...
그의 손길이 너무나 좋다...
손만 닿아도 소름이 끼치는 짝지의 손길과는 정반대의 그의 손길..
"나 담배하나만 피자..응? 제발.."
"어..."
난 짧게 허락한다..
그가 담배를 피는 동안에도 난 계속 그의 품을 떠나가질 못한다..
가만히 안고만 있어도 이렇게 좋은데...이렇게 좋은데...
"너 언제부터 이렇게 단발이었어?"
"어 좀됐어..."
"머리 길어도 될꺼 같은데..머릿결도 좋은데.."
"아니..절대 안길러.."
"왜..?"
".................."
"왜..?"
"그냥...아줌마가 무슨 머리를 길러..."
"왜? 요새 아줌마들 잘만 기르고 다니더라.."
"몇년전까지 기르다가...머리 짤렸어..."
"뭐! 왜?"
"그냥...자기 맘에 안든다고 짤라버리네..."
".................." 그가 말이 없다..
"그랬구나..미안..난 그것도 모르고.."
"아냐..너무 오래되서 이젠 괜찮아..나 잘 극복하잖아..." 난 애써 미소를 보인다..
"그랬구나 울애기~"
그가 따스히 안아준다...
처음으로 누군가에 이런말을 했다..그전까지 엄마 아버지 언니 오빠 동생 모두..
그냥 내가 머리 자른줄 안다...
하지만 그에겐...숨기고 싶지 않다..
비록 우울한 과거지만..그에게라도 난 모두 말하고 싶다..
그는 아무말없이 내 머리만 어루만져 준다..
갑자기 분위기가 가라앉는다...
괜히 나때문인거 같아...난 미안한 맘이 든다..
"나 앞으로 자기꺼 다 먹어줄께..."
"뭘?"
"자기 여기서 나오는거..."
난 그의 꼬추를 살며시 잡아본다..분위기가 분위긴지라...그의 꼬추도 많이 죽어있다..
"하하 아냐..됐어..안그래도 돼.."
"어엉~ 싫어..그렇게 할꺼야.." 난 애교까지 부려본다..
"안그래도 돼..그리고 나도 그건 별로야.."
"싫어..자기껀 나한테 다 소중해..특히 여기는 더~~"
"으유~ 이 색녀..그래도 안돼.."
"어엉~~ 미안해하지말고..그냥 내가 좋아서 하는거라 생각해..아니 진짜 좋아서 그래.."
"어허~ 그래도 안돼! 어떻게 매번 먹어..안돼 그건..."
"싫어..내맘대로 할꺼야.." 난 처음으로 그에게 반기를 든다..
정말 그렇게 하고 싶었기에...
"야~ 정액은 그렇다고 치자...오줌을 어떻게 맨날 먹어...안돼 그건..."
"나 자기꺼 다 좋단말야..좋으니깐 그러지~"
"야~ 노랗고 냄새도 심한 그걸 왜 먹냐..그럼..그냥 먹지 말고..받기만 하고 뱉어.."
그가 서서히 내말을 따라줄꺼 같은 분위기이다..
난 조금더 강하게 나가본다..
"알잖아..나 자기꺼 못뱉는거..."
"으유~~진짜..안돼 그건~!"
"치..내맘대로 할꺼다..뭐~"
"그럼 그냥 지금처럼 중간쯤 받아...그럼 됐지..?"
"아니..다 할꺼야.."
"진짜 말안듣네...가스나~" 그가 좀 성을 내는거 같다..
"알았어..그럼 사정하고 나서 쉬하는건 내맘대로 할래.."
"으유~~지지배..그렇게 내 오줌 먹고싶어?"
"어......." 갑자기 부끄러워진다..
그가 날 꼭 안아준다..
"그래..그럼 그렇게 해...난 분명 말렸다..나중에 울지마라.."
"안울어..걱정마.."
"그럼 나 처음부터 끝까지 다~ 너 입에 싸는거야?"
"어.."
"으~~꼴려...미안하게 꼴린다..."
"좋아~? 자갸~? 나도 넘 좋아.." 난 속으로 말한다..
"대신..뭐 밥먹고 나거나...혹시 모를 아침을 맞이하고 맞는 첫번째 오줌..이런건 안돼..알았어?"
"어..."
"나도 미안하단 말야...하여간 내가 봐서 찐하다 싶음 안돼..알았지?"
"네~~"
난 그에게 절반 이상의 승리를 거둔다...
어느덧 그와 얘기중 그의 꼬추는 또 벌떡 일어서있다..
난 사랑스럽게 그의것을 쓰다듬어준다...
"숨길래야 숨길수가 없네..내마음을...하하하" 그가 웃는다..
"거봐~ 자기도 좋아하면서 뭘..."
"그런가...아~~ 이놈이 연기가 부족해..그런얘기에 바로 서면 어떡하냔 말야..하하하"
"괜찮아 자갸~ 숨기지 마~ 나 자기가 좋아하는거 다해주고 싶어..~"
"알지..하하..근데 넌 내가 하고싶은거 못하게 하니깐..내가 더 미안해지지.."
"남자하고 여자하고 다르잖아...난 되도 자기는 절대 안돼~!"
난 확실한 선을 긋는다...
"그럼 나도 먹지는 않고...너도 그냥 내몸에 한번 싸는건 어때?"
"그것도 안되는거야...근데 우리 디게 변태같다...그치..?"
"하하하하 그러네..야~ 남들이 들으면 우리한테 돌던지겠다...왕변태들이라구..하하하"
"그래라구 해..난 하나도 안무서워...내가 좋아서 하는건데..뭘.."
"야~ 그래도 오줌 다 먹는건 쫌 심하잖아..아무리 생각해도..그건 쫌 그래.."
"그래도..그건 자기가 잘 조절해줘..그럼...나 쟈기말 잘듣잖아..."
"알았다..으유..내계집..내보지.."
난 몸을 숙여 잔뜩 성이 나있는 그의 꼬추에 입을 가져가본다...
"음..." 우리의 대화속에서 그나 나나 약간 흥분해 있었다..
그가 발기한 만큼 나역시...충분히 젖고 있었다...
그는 아무말없이 나의 입을 즐기고 있다...
모쪼록..난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그를 애무해주며..나도 즐거워하고 있다...
"띠리리리~~띠리리리~~"
갑자기 나의 전화벨이 울린다...
짝지한테 전화가 온다...참 난감한 상황이다..
난 갑자기 심장이 콩알만해지면서..가슴이 두근거린다..
"왜? 누군데? 그사람?"
"어....." 난 좀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한다..
"괜찮아..그냥 편히 받어..."
"어...휴~~~"
난 큰숨을 내쉬며..목안의 긴장을 푼다...
정말 떨려온다...다리엔 이미 기운이 다빠진것 같다..
그도 긴장한듯 가만히 있는다..
"여보세요~"
"어디야~ 집에 전화 안받네.."
앙칼지고 날카로운 듣기 싫은 목소리가 전해온다..
"어..미란이네..그냥 차마시고 수다떨고 있어.." 심장이 떨린다..
"거래처 사장 아버지 돌아가셨어..부산에 있는 이명철씨 아버지..옷이랑 좀 준비해둬.."
"어..알았어..언제 올껀데.."
"퇴근하고 바로 가야지.."
"알았어 준비해둘께..."
"뚜뚜두~~"
전화가 끝났다..
최대한 평범해 보일려고 노력했다...
"뭐래?" 그가 말한다..
난 뛰는 가슴을 진정시킨다...
"어..상 있어서 거기가야된다고 준비좀 해두래.."
"어..그리고 뭐 딴건 안물어?"
"어.." 정말 온몸에 힘이 다 빠진다..
그리고 우울해진다..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과 있는것이 잘못된 현실에....
이럴땐 정말 자유로운 내몸을 꿈꾼다...
그가 안아준다..
"울애기 많이 놀랬네..."
"................."
"미안 나땜에..."
"아니야...뭐 어쩔수 없는거잖아...내가 더 자기한테 미안하지..."
정말 정말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 내자신이 싫어진다...
정말 아이들만 없었다면...
난 그에게 안겨 놀란 가슴을 진정시킨다...
솔직히 랑은 무수히 많은 외박에...등에 손톱자국까지 가지고 집에 온적도 많지만...
난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 내가 랑과 같은 입장이 되니...아무래도 내 심장으론 많이 힘들다...
그래도...그가 내 옆에 있는게...더 행복하니..
머리속에는 무수히 많은 생각들이 지나간다..
"물좀 마셔~"
그가 물을 가져다준다...
"어..고마워.." 난 물을 마시며 다시 진정시킨다..
"난 괜찮아...정희 항상 조심해..응?"
"어.." 괜시리 이런 현실에 눈물이 난다...
난 결국 그와의 약속을 저버리고...큰소리로 울어버린다...
"흑~~흑~~"
자꾸자꾸 눈물이 난다..
"왜 울어...난 괜찮다니깐.."
"흑~~흑~~....."
"왜 애들때문에?"
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든다...
"뚝~~그만 울어..."
"흑~~흑~~흑~~" 그가 다정다감하게 다가올수록...난 하염없는 눈물만 흐른다..
"처음이라 놀래서 그런거야...좀 있음 괜찮을꺼야..정희야..."
".................."
"나 너 많이 사랑해...응..걱정마..나 꼭 너옆에 있어줄테니.."
그는 이런저런 말로 날 위로해준다...
난 그냥 단지 이런 현실이 너무 싫어..우는것이다..
사랑하는 사람도 잘 못만나고...정말 소름끼치는 사람이랑 살아야한다는 현실에...
그렇다고..잘생기고 멋진 총각을 내가 엃메이게 하고는 싶지 않다..
나에겐 너무나 과분한 사람이기에...아~~ 머리속이 넘 복잡해진다...
한동안 진정되지 않았던 내마음은 서서히 안정을 찾아간다...
그도 날 안아주며..담배를 피운다..
"담배피지 말라니깐..."
"어..미안.." 그가 바로 담배를 끈다..
그래..지금의 이 현실을 위로해줄 사람은 그밖에 없다...난 더욱더 그에게 의지하게 된다..
"우리 이제 나갈까?" 그가 묻는다..
시계를 보니 4시가 다가온다...점점 다가올 시간이 오는 것이다...
"아니 조금만 더 있다가..." 난 그의 가슴에 날 안긴다..
정말 가기가 싫다...
괜시리 미안해진다...나때문에..괜히 내가 분위기를 이렇게 망쳐서...
아니다..그놈때문이다..그냥 오면 될것을 뭐하러 전화를 해서..
더욱더 랑은 나에게서 미움만을 산다...
난 미안한 마음에 풀이 죽어 있는 그의 꼬추를 잡는다..
"됐어..안해도 돼.." 그가 말한다...
"아냐..나 하고싶어..자갸~"
그냥 그의것을 잡아준다..
"됐다니깐..난 진짜 괜찮아 오늘은 이만 들어가서 쉬어..."
"싫어.." 난 정말 그의것을 느끼고 싶었다...이대로는 못들어갈꺼 같았다..
"괜히 그사람에 대한 그런걸 나한테 하려고 하지마...나 그런거 싫어..."
"......................"
순간 머리가 띵했다...
"그냥 고정희.. 너가 좋은거지...그사람하고 연관되서 그러는거 나 싫다..."
그에게 미안해진다..순간..난 그사람에 대한 상처를 그에게 풀려고 한것이었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날 포근히 안아준다...
"미안해..자갸~~"
"괜찮아..하하..다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어..하하"
그는 날 밝게 해준다...
"나 키스해줘~~" 난 용기를 내어 말해본다..
"나 담배폈는데..괜찮아?"
"어..."
그가 나의 입술을 덮쳐온다...
약간의 담배냄새가 나지만...난 강렬히 그를 안고 그의 입을 음미한다..
맛있다..달콤하다..짜릿하다...
나의 하체에서 그의 물건에 점점 힘이 들어감을 느낀다...기분이 좋아진다..
그는 점점 내 몸을 올라탄다..
정말 많이 기다렸다...
난 다리를 벌려 그를 받쳐준다..
강렬한 키스는 계속 되고 있다...
"좀 세워봐~"
그는 몸을 일으켜 누워있는 내 얼굴로 다가온다..
그리고 누워있는 나에게 그의 자지를 입에 데준다...
난 한껏 입을 벌리고 그의 꼬추를 맛있게 빨아준다..
이보다 더 맛있는것은 없다라는 생각이 든다..
내 입안에서 행복해하는 그의 꼬추는 이제 나의 행복이기도 하다..
무릎을 꿇고 있는 그에게 난 조금 밑으로 내려가 그의 불알들을 입속에 넣어본다..
쪽쪽~ 빨아당기면 당겨지는 그의 불알들은 이제 나의 이런 입놀림에 익숙한 듯 하다..
"음..~" 그가 살짝 신음한다...
난 손으로 그의 엉덩이를 받치며.. 좀더 밑으로 내려간다...
그가 편하게 살짝 무릎을 세워준다...
난 손으로 그의 엉덩이를 벌리고 그의 항문을 바라본다...
정말 대변을 보고나서도 빨아주고 싶은 그의 항문이다..
난 혀로 살며시 그의 항문을 핥타준다..
"음~~" 그의 신음소리는 언제 들어도 섹시하게 느끼게 해준다..
한손은 하늘을 향해 뻗어있는 그의 자지를 만져준다..
그가 살짝 무릎을 낮추니 나의 입은 좀더 편하게 그의 항문을 애무할 수 있게 된다...
난 입전체로 그의 항문을 흡입한다...
"음~~" 그가 좀더 강한 소리를 낸다..
마치 그의 항문에서 무언가 나오게끔 난 그의 항문을 빨아들인다..
난 혀로 살살 그의 항문 주변을 애무해 나간다..
그의 항문은 절로 벌어진다...난 그것을 놓치지 않고..그의 항문에 내 혀를 곧게 세워 넣어본다...
맛있다..느낌이 너무 좋다...
이제 그는 내 혀에 그의 항문을 맡긴채 그 스스로 막 비벼댄다..
사랑스런 그가 내 혀에 그의 똥꼬를 비비니 너무 좋다..
"아~~"
그는 몸을 일으키고 내몸위에 올라선다...약간 상기된듯한 그의 얼굴표정이다..
그리고 망설임없이 나의 다리를 벌리며 내 보지 깊숙이 그의 자지를 넣어준다...
"아~~~~아~~~"
꽉차오는 이느낌..정말 영원히 잊지못할 것이다...
그는 내앞으로 쓰러지면서..허리운동의 스피드를 올린다..
난 그의 목을 끌어안고...그의 얼굴 여기저기 뽀뽀를 해준다...
혀를 길게 빼 그의 귀속안을 여기저기 청소한다..
그의 귓볼도 잘근잘근 씹어본다...그는 좋은지..점점 격렬하게 나의 보지에 그를 느끼게 해준다..
"아~~아~~아~~흐~~"
나도 그의것을 꽉 물어주려 항문에서부터 힘을 준다...
그가 상체를 세우고 본격적으로 힘을 전달해준다..
난 앞으로 쓸려가지 않게 침대시크를 꽉 쥐어본다..
"아~~~아~~~~아~~~~~~"
모텔방안이 나의 신음소리로 울려찬다...
그의 불알들도 나의 보지와 항문 주변에 덜렁덜렁 거린다..
어느정도 지나자...그가 나의 두다리를 들어올린다..
날 허리까지 들썩이며 다리를 올린다..
그의 어깨사이에 나의 다리가 하나씩 자리잡는다..
그리고 그는 발바닥을 붙이고 무릎을 세워 나의 위에서 내려꽂아준다..
"아~~~흐~~~아~~~아~~~~흐~~" 그가 정말 강하게 내려친다...
그의 입에서 어느새 그의 예쁜 하얀침이 동그라미를 이루며 그의 입술에 붙어있는다..
난 잠시 상체를 세워 그의 입을 훔친다..그리고 그의 침을 내입속에 넣는다..
그는 좀더 앞으로 오더니 "아~" 이러는 것이다..
난 얼릉 입을 벌린다..
그리고 왔다갔다 하는 리듬을 타고 나의 입안에 그의 침을 뱉어준다..
난 성수라도 되는듯 그의 침을 음미하며 목구멍 안으로 삼킨다..
그는 더욱더 세게 나의 몸을 밀치고..나의 보지도 조금씩 아픔을 느낀다..
"아~~아~~~아~~~흐~~~" 아픔이 느껴질수록 조금씩 나도 뜨거운 무언가가 올라오는 기분이다..
"아~~자갸~~~~~흐~~~~ 좀~더 ~~세게~~~아~~~~"
난 그곳이 조금 아프지만..좀더 강하게 그를 원한다..
난 스스럼없이 그에게 말한다..
나의 보지에는 더욱더 힘이 들어가 그를 놓치지않게 붙잡고 그는 이런날 힘으로 헤쳐가며..
나의 절정을 도와준다...
"아~~흐~~흐~~~흐~~자~~갸~~~흐~~~~"
난 또한번 그앞에서 울부짖는다...
보지쪽이 약간 시원해지면서..그의것이 더욱더 부드럽게 들어온다..
무언가 나온 모양이다..
"울애기 쌌어?~"
"아~~~흐~~흐~~~몰라~~~~아~~"
"조금만.. 나도 곧 싼다~~"
"아~~아~~~"
난 어느덧 그의 목을 내 다리로 감싼다..그는 더욱더 강하게 밀고와 나의 머리는 침대윗부분에 부닥친다..
그러나 그는 나의 이런모습은 안중에도 없는듯...더욱더..그의 자지를 밀어 넣어주고 있다..
"아~~정희야~~"
그가 나의 이름을 부른다..항상 사정하기전 나의 이름을 불러주는것에..야릇한 느낌이 난다..
난 그의 얼굴을 본다..사정할때의 그의 얼굴이 보고싶어진다..
그는 잔뜩 미간을 찡그리며..사정을 준비한다...
"아~~아~~~아~~" 그의 흥분한 얼굴을 보니 난 다시한번..흥분이 된다..
"헉~헉~" 그는 가뿐숨을 쉰다..
"정희야~?"
"네~"
"내 좆물 잘받아~"
"네..~아~~아~~"
"나 쌀거같아~~아~~~정희야~~"
그의 말과 행동이 일치한다...
그는 강하게 나의 보지에서 요동을 친다..
살짝 부풀더니..마구마구 나의 보지에 내려친다..
"으~~~으~~" 그가 길게 신음한다..
그리고 그의 정액이 들어옴을 느낀다...
난 좀더 힘을줘..그의 자지를 꽉 붙잡는다..
그가 몸을 부르르 떤다..그리고 서서히 한번씩 한번씩 강하게 날 밀쳐낸다..
그의 엉덩이에 있던 나의 손은 그가 엉덩이에 힘을 주는것을 느낀다..
이제 거의 다 사정한거같다..
"으~~ 고정희~~"
"네~~"
"넌 누구여자?"
"자기여자요~~"
그말과 함께 그는 내 몸에 쓰러진다...
난 그의 얼굴을 혀로 핥타준다..
그는 내가슴에 손을 언고..마구 주물른다..
"음..너무좋다..자기~"
"저도 너무 좋아요~~" 난 어느새 자연스럽게 그에게 존댓말을 하고 있다...
그가 마지막으로 엉덩이와 꼬추에 힘을 주고..내게 떨어져 옆에 눕는다..
난 이번에도 그가 나가자마자..얼릉 손을 보지에 가져간다..
그리고 흐르는 그의 분신들을 받아낸다..
5번째라 그런지..흐르는 양도 적어진다.. 그가 안쓰럽게 느껴진다..
고작 딸랑 김밥 몇줄만 먹이고..그를 넘 혹사 시킨거 같아..미안해진다..
"휴~~힘들다..이제 좀 힘드네..하하"
"고마워 자갸~"
난 내손에 묻은 그의 분신들을 조심히 내 얼굴쪽에 가져간다..
그리고 그가 보이게 손을 뉘여..내입속에 넣어본다..
그는 내가 정액 먹는걸 좋아해서..가만히 날 바라본다..
한웅큼 그의 침보다 조금 많은 양의 정액들이 들어온다..
혀중앙에 묻어..강한 향이 느껴진다..
난 입을 다물고 그것들을 삼킨다..
그리고 나머지 손가락에 묻은 그의 정액들도 입안에서 빨아 없앤다..
"안 이상해?"
"뭐가?"
"그냥 싸는거랑..너 몸에 들어갔다 나오는거랑말야.."
"어 맛은 똑같은데.."
"에이 담부터 그러지마라..왠지 위생상 안좋은거 같으네.."
"괜찮아..내몸속에 있다 나오는건데..."
"전에도 해봤어?"
"아니..짝지랑은 끝나면 바로 뒷물하러 가.."
"에이..그럼 나도 하지마..그냥 바로 입에 싸면 그거 먹어..그리고 이건 하지마.."
"알았어..괜찮은데......"
자꾸자꾸 날 생각해주는 그가 고맙다..
난 몸을 일으켜 그의 꼬추를 깨끗이 해준다..
그의 불알과 고추밑부분에는 나의 허연것들이 묻어있다..난 그것들을 내손으로 닦아준다..
그의 꼬추가 샤~하면서 정액의 향으로 가득하다..
"뭐 이것도 똑같은거네..하하"
"................."
"에이~ 몰라 너가 알아서해~~ 넌 이제 나의 통제를 벗어났어..하하하"
"...어..내가..알아서..하께..." 난 입안에서 우물우물 말한다..
난 그의 정액 하나하나도 다 소중히 할것이다..
"맛있냐..보지야~"
"............."
"이제 그만해..너 힘들다.."
난 그의 말에 몸을 일으키고..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쓰러진다..
그의 심장박동 소리가 크게 들려온다..
그의 심장이 이렇게 뛰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의 모든것 하나하나가 다 신기하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몇시지?" 그는 나의 등을 어루만지며 물어본다..
난 핸드폰 시계를 본다..
"4시30분 넘었어.." 이런..무책임하게 가는 시간이 원망스럽다..
"슬슬 일어나야겠네.." 시간의 흐름에 쫓기는 우리의 처지도 원망스럽다..
그는 날 일으키며 그도 일어난다..
이제 씻고 가야하는 일만 남을뿐..
"빨리 가야지..옷도 챙겨주고..애들도 챙기고.."
그는 나의 이런 아쉬운 마음을 달래준다..
"어..."
"자 씻으로 갑시다..후딱 씻고 나오자~~"
"어~"
난 그의 어깨에 기댄채로 힘없이 욕실로 향한다..
그래도 아직 나에겐 그를 깨끗이 씻겨줄 희망이 있다..
내손으로 구석구석 그를 씻겨줄 것이다..
"이제 양치 못하겠다..넘 많이 해서..하하 진짜 하루에 한번 닦는걸 몇번이나 닦아..하하"
"그래 그렇게 해..."
"자기 머리 감아야지..?"
"어..세수도.."
난 그의 얼굴에 조심스럽게 물을 묻힌다..
그리고 세수와 머리도 감겨준다..
"아~~좋다~~"
세수를 하고 나니 더욱더 그의 얼굴에 빛이 나보인다..
난 그의 몸에도 물을 뿌려주고..몸을 씻겨준다..
힘은 없지만 그래도 그를 위해서 좀더 힘을 내본다..
그리고 꼬추와 항문만은 특별히 내손으로 구석구석 닦아본다..
"자기 쉬 안마려워?"
"어..하나도.."
그가 아까 내가 한말에 일부러 참는거 같은 느낌이 든다..
"넌 안씻냐?"
"자기 다 씻겨주고 나서 씻어야지.."
"담에 아니 내일은 꼭 내가 씻겨줄께.."
"어~"
그를 다씻겨주고..난 수건으로 그의 몸을 감싸준다..
물기 하나 없게..닦아주고..그의 꼬추는 남겨둔다..
"야~ 너 또 그거 할라고 그러지?"
"어..왜?"
"넘 좋아서 그러지..하하 그런건 어디서 배워가지고.."
괜시리 부끄러워진다..
물기가 송글송글 맺어있는 그의 꼬추를 입에 넣어본다..
그리고 입에 힘을 주고 그 물기들을 쭉 짜낸다..
입안에 물이 고인다..난 살짝 수건에 물을 뱉고 그의 불알들도 그렇게 해준다..
"음..역시.."
"나 머리말리고 준비할테니 빨리 씻고 나와서 준비해~"
"어~"
그가 나가고 난 오늘의 격렬한 하루를 마감하는 샤워를 한다..
오늘은 오랜만에 두편 올렸어여~~
기억은 머리속에서 맴돌지만 글로 옮겨쓰는게..무척 힘드네여~~
이제 날씨가 좀 좋아진거 같은데...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도 맛있는 저녁들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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