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중년에 찾아온 첫사랑 - 26부

야동친구 3,344 2018.04.01 18:34
노래가 끝나자 그는 바로 또 노래를 튼다..
그리고 중간중간 그는 노래를 부른다..
난 그의것을 이번에도 끝까지 입안에 넣어본다..
그의 꼬추는 바지에서 다 나오지 않아..어느때보다 수월하게 나의 목안에 들어온다..
입안에서 입김을 살며시 불어 넣어주며 혀로 그의 앞부분을 마구마구 핥타간다..
"음~~"
그가 다시 날 톡톡친다..
난 재빨리 일어나 템버린을 든다..
나도 살며시 야릇한 기분이 몰려온다..
그도 살며시 웃으며 노래를 부른다..
이런 사소한 기쁨으로도 우리의 사랑은 더욱더 커져만 가는거 같다..
"야~ 진짜 감질난다..하하"
"응 마저.."
"뭐 그래도 안하는것보다 나으니..고여사 한번 더 부탁드려요~"
"네..알겠사옵니다.." 난 어느덧 그에게 맞춰가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일부러 좀 손님들이 오지않을 것 같은 노래방으로 갔지만..제법 사람들이 지나다닌다..
그가 꼬추만을 내놓고 노래를 부르니 살짝 웃음이 나온다..
넘 웃기고 귀엽고...사랑스럽고..
두어번을 그렇게 감질나게 그를 애무하고 이제 좀 안정적으로 그를 애무해나간다..
그는 여전히 마이크를 붙잡고 중간중간 노래를 부른다..
빠른노래도 부르고..팝송도..부르고..
괜시리 노래만 열창하는 그에게 미안한 맘이 생긴다..
그래도 그의 노래를 들으며 그를 애무하는 기쁨이 더 크기에..
난 그에게 더 집중한다..정성껏..
이제 한 30분정도 남은거 같다..그는 힘든지 연신 음료수를 들이킨다..
난 그의 무릎에 고개를 숙인채 일어날 줄 모른다..
"너 허리띠좀 풀어봐~"
난 몸을 세워 허리띠를 풀고..바지의 단추도 열어 놓는다..
다시 난 그의것을 애무하러 고개를 숙이고..그는 손을 뻗어 엉덩이쪽으로 손을 집어넣는다..
이미 나는 그를 애무하면서 한껏 젖어있었다..
그의 손이 나의 엉덩이를 쓰다듬어준다..
난 그의 완력에 바지의 자크까지 내려간다..
노래를 부르면서..그는 내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 넣는다..
또 많이 젖었다고 뭐라고 그럴꺼같아..부끄러워진다..
"이런..나~ 젖만 만졌는데..엉덩이까지 젖어있네..어~"
역시 한마디 안할 그가 아니다..
그가 나의 엉덩이 사이로 손가락을 집어 넣는다..
"아~" 그의것을 물고 난 신음이 나온다..
나의 항문에 그의 손가락이 느껴진다..
나의 젖은 애액으로 그는 항문을 살살 비벼준다..나도 모르게 항문이 움찔거린다..
"하하 이거봐라~ 똥꼬가 움찔거리는데..하하~"
"......................."
항상 날 무안케 하는 그...그래도 사랑스런 그..
그는 좀더 손을 안으로 집어넣어..애액으로 젖어있는 나의 보지를 만져준다..
"아~아~" 난 입의 움직임을 정지한채로..그의 애무를 느낀다..
"우와~ 홍수네 홍수..."
"야~아~~" 그가 마이크를 든 채로 말해 그의 말이 큰소리로 들린다..
그는 몸을 반쯤 나에게 기댄채..손가락으로 자꾸만 날 자극시킨다..
그의 몸에 눌려 난 그의 꼬추를 입안에만 가지고 있었다..
그가 날 톡톡친다..
난 얼릉 일어나 자세를 잡는다..
바깥쪽을 흘겨보니 또 손님들이 들락날락 거린다..
하지만 그의 손은 여전히 내 팬티안 뒤쪽에 가있다..
내가 그의 손을 깔고 앉아있다..
그가 손가락을 살짝살짝 움직이니 내 항문에 그대로 전달이 된다..
그는 나에게 손을 깔려있음에도 나의 항문 만지기에 열중이다..
손님들이 진정하기까지 난 그의 어깨에 기대 그의 노래를 듣고 있다..
미안하게도 참 많이 부른다..
손님들이 뜸해지자 난 다시 엉덩이를 빼고 내침으로 번지르르 해진 그의 꼬추를 입에 넣어본다..
맛이 살짝 야릇한게..그의 쿠퍼액이 나온거 같다..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아서..난 조금 빨리 고개를 움직인다..
그는 나에게 기대지않고..편안히 나의 애무를 받으며..손가락은..내 항문에서 벗어날 줄 모른다..
"아~ 울애기 보지 빨고 싶다.."
"아~~"
그는 손을 빼고 그 손가락을 빠는거같다..
난 그의 귀두만을 입에 물고 손으로 그의 꼬추를 움직여준다..
그도 다리를 좀 더 펼쳐주면서 사정을 위해 집중하는것 같다..
계속 옆으로 반쯤 누워있었더니..허리가 결여온다..
나는 일어나 아예 그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는 과감한 행동을 한다..
좀 제대로 된 자세를 잡으니 훨씬 그를 애무하기 수월해진다..
나의 이런 행동에 좀 당황하면서 그는 연신 바깥 상황을 보는거 같다..
하지만 말리지 않고..내 입안에 넣은채..살짝 허리를 들썩인다..
난 조금 더 빨리 움직인다..
"음~음~~" 신음소리도 낸다..
입안에 조금씩 모이는 침을 바로바로 목안으로 삼킨다..
"정희야~ 좀 빨리~" 슬슬 그분이 오시는거 같다..
난 기쁜 마음으로 빨리빨리 머리를 움직인다..
"음~" 그가 살짝 신음을 한다..
"음..정희야~~" 그가 내 이름을 불러주며..살며시 나의 머리에 힘을 준다..
갑자기 그의 꼬추가 살짝 팽창함을 느낀다..
그리고 곧..그가 몸을 움찔하니..목안 깊숙히..그의 정액이 나온다..
이제 더이상 비릿한 맛은 나지 않는다..
난 멈추지 않고..입에 더 힘을 주며..그를 빨아간다..
바깥이라서 그는 큰 신음을 내지 않는다..
처음과 두번째 나오는 정액을 바로 목안으로 삼켰다..
그리고 나머지 정액들을 계속 입으로 짜면서 받는다..
오늘 좀 해서인지..많은 양은 아니었다..
그리고 바로 목안으로 넘겨본다..
"음~~" 그는 나지막히 여운을 즐기고 있다..
난 부드럽게 입안에서 그를 마무리 해주고 있다..
"됐어..이제 일어나.."
난 비좁은 틈사이를 일어난다..
"고마워 정희"
난 살짝 미소를 그에게 보낸다..
"음료수 좀 마셔.." 그가 음료수를 건네준다..
난 한모금을 마시고 그의 옆에 앉는다..
아직도 그의 꼬추는 약간의 힘은 잃었지만..서있다...
그리고 난 다시 몇번 더 그의것을 깨끗이 해준다..
그와 나는 각자 옷을 정리한다..
"많이 안쌌지.." 그가 묻는다..
"어..그래도 제법 나오던데..오늘 자기 많이 했잖아.."
"야~ 하긴 멀해..했잖아가 아니라 쌌잖아 그래야지..하하"
"....................." 난 그의 가슴팍을 살짝 친다..
10여분의 시간이 남은거 같다..
"너 노래하나 할래?"
"아니.."
"나도 더이상은 못부르겠다..내 다시는 너랑 안온다..오늘처럼 안부르면..어~"
"싫어..담엔 잘 부를께..미안..쟈갸~"
"나...말...이....잘...안...나...와...으...케..켁~" 그가 장난을 친다..
"미안..대신 담에 또 오면..그때도 자기가 좋아하는거 해줄께..응?"
"어 그래?..하하 뭐그럼 다시한번..긍정적으로 생각해보지..보지야~~"
"고마워~~"
"이제 나갈까? 더이상 부르지도 않을껀데.."
"나가면 집에 가야잖아.."
"그럼 지금 이시간에 아줌마가 집에 안들어가고 어딜가게.."
"그럼 좀 더 있다 나가자..응?"
"뭐 몇분이나 더 있는다구.."
"그래도~~~"
"알았어..노래나 틀어 놓자.."
난 그의 어깨를 베고 그의 어깨에 기댄다..
그는 내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아~~행복하다~~~
"내일은 뭐 싸올꺼야?"
"미안..준비 안했다.."
"그래..그럼 싸오지마~ 그냥 시켜먹으면 돼.."
"그래도~~"
"아냐..너 힘들어..싸오지마..그냥 시켜먹자.."
"왜~ 내가 해준거 맛없었어?" 난 투정 아닌 투정을 부린다..
"아니..너 힘드니깐 그러지..지지배 지 생각해줘도.."
"알았어..그럼 과일 싸오께.."
"오냐.."
"오늘 하루 어땠어..밤까지 힘들었지.."
"아니요~ 그럴리가요~~ 밤까지 자기 보니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치..나도 그래..그냥 애들한테는 좀 미안해도.."
"정말...애엄마인 내가 괜찮은데..자기가 멀 미안해하냐.."
"어허~ 내가 그러면 그런줄 알아야지.."
"치..맨날 할말 없음..어허~ 어허~야~"
"어허~"
"호호호호~~" 항상 그는 날 웃겨준다..
"오늘은 첨이랑 마지막에만 먹었네.."
"어..그래서 아까 모텔에서 할때..좀 아쉬웠었지.."
"아~ 그래서 너가 밤에도 보자고 했구나..그치.."
"아니네 뭐~"
"하하 뭐가 아냐..노래방까지 다 생각해놓구..다 니머리속에서 계산했었구만..이상황을.."
"아니다..그냥 그때 갑자기 생각나서 그랬다.."
"하하..짜식...난 다안다...머가 부끄럽다고.."
"................." 정말 할말 없게 만든다..
"그렇게 내 좆물이 먹고 싶었어?"
"으응~~말이 그게 뭐야.."
"하하 쫌 그런가..그래도 그말이 더 야하잖아..넌 야한거 좋아하구.."
"그래도..."
"하긴 너도 몰라서 그러지 나도 친구들 만나면 항상 말앞에 그말을 붙이고 산다..뭐 남자들이 다 그렇지.."
"어..마저..왜 그런지 몰라.."
"넌 모르는 남자들만의 오묘한 세계가 있는거지.."
"치..무슨 오묘한.."
"이제 그럼 그렇게 말하지 말까?"
"아니..가끔은...괜찮어.."
남은 시간이 1분을 가르킨다..
"이제 나가자.."
"어~~"
"근데 무슨 시골 인심이 이러냐.."
"왜~"
"무슨 노래방이 칼같이 딱 1시간만 주냐..인심도 참 야박하네.."
"그러게..시내쪽은 안그러는데.."
"시내는 무슨..거기나 여기나 다 시골이지..하하"
"안그래..시내는 틀려.." 그가 나의 고향 마산을 무시하니..좀 성이 났다..
"하하 알았어..안그래..지지배~"
난 그와 팔짱을 끼며 노래방을 나선다..
만약 사람들 많고..훤한 대낮이면..아마 난 그의 팔짱을 끼지 못할꺼 같다..
그는 조금 동안이라..단번에 나이차가 날꺼 같아서..자신이 없다..
그와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다시 집으로 향한다..
항상 항상 매번 이렇게 헤어짐의 시간은 날 슬프게 한다..
그나마 내일 또 그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기분을 풀어본다..
"자기 오늘은 어디서 자?"
"뭐 내 꼴리는데서 자면 되지..하하하 아~ 미안미안.."
"좋은데서 자~~ 편하게.."
"뭘 혼자 자는데.. 대충 아무데서나 자고 일어나면 되지.."
"그래도.."
"걱정마시고..가서 너나 잘 주무셔.."
"알았어.."
"아 그리고 내일도 노브라 알지?"
"어.."
"또 한가지.."
"뭐?"
"너 티팬티 있다며..하하하"
"몰라~~" 괜시리 부끄러워진다..
"알아서 하고 하하하"
"운전 조심히 해..푹자고..응?"
"오냐..어여 가라.."
"알았어..내일봐~"
"그래..내일보자.."
"사랑해~"
"어..나두 사랑한데이~"
그와 드디어 하루를 마감한다..
그와 밥도 먹고 노래방도 가고..
아주 사소한 일이지만..나에게 무척 큰일처럼 느껴진다..
9시가 조금 넘은 시간..그와 난 잠시..아주 잠시 이별을 한다..
안녕하세여~ 고씨아지메에여~~
점점 지루해져가는 내용에 죄송해여..글재주가 없어 죄송하게도 재미있게 못쓰네여~
많은 분들은 그나마 잘 봐주셔셔 무척 감사하게 생각해여~
남자다..실화가 아니다..등등 많은 의견도 있고요..뭐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셔도 좋구요..
요새들어..그와의 러브씬에서..특히 소변을 이용하는 부분에서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그저 사랑으로 포장된 변태적 행위이다..넘 심하지 않냐..거부감도 표현해주시고...
등등 이런 의견도 보내주시네요..
저도 사실 그 부분을 쓸때 고민 많이 했어여~
정말 이런걸 쓰면 님들이 어떻게 생각하실까..이런걸 쓰면서도 저 또한 많이 부끄럽구요..
근데..누차 말씀 드리지만..전 글재주가 없어 여기 소설들처럼 재밌게..못써여~
그냥 기억나는 그대로..쓰는것뿐...더하거나 빼거나 없이 쓰는것인데...
저의 이런사랑이 사랑이 아닐수도 있죠..그저 집착이거나 광기거나..변태적 행위거나..
하지만 전 어리석게도 저와 그의 만남이 사랑이라 생각하고 아직도 그렇게 믿고있어여~
글처럼 전 처음 사랑을 해봐서..잘 모르거든여~
제가 생각했던 사랑은 이런거라고 님들에게 자랑하거나 그런맘은 전혀 없고요..
그냥 제가 했던 사랑..그 느낌..그리고 기억들...
그게 전부에여~
전 여기 많이 들어오지 못해..여기있는 소설들 많이 못봤어여~
근친에 관한 내용이 많던데..사실 그런부분은 제가 생각지못한 부분들이라..잘 공감이 안되고..
그 때문에 이곳을 알았고..주로 자작앨범란을 그와 같이 보고 사진도 찍고 올리고 했었는데..
그와 헤어지고 아픔을 극복하고...우연히 생각나서 요근래에 다시 와봤다가..
소설들을 보고..저도 그와의 사랑을 써보자 하는 마음으로 쓰는것 뿐이어여~
만약 그와 정신적인 사랑만을 나누었다면..이곳에 글을 쓰지도 않았겠지여~
또 혹시 그가 제글을 보고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사실 있구요..
뭐 절 이상한여자라고 생각하셔도 좋구요..욕도 하셔도 좋아여~~
하지만..그외 다른사람들에 까지는 욕해주시지 말고요..좀 상처가 되네여~
특히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아이들까지 욕하시고 그러면..화도 나고 그래여~
전 그와의 만남이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사랑이라고 아마..눈감을때까지 믿을꺼고요~
그게 제가 글을 쓰는 이유어요..
넘 안좋게 보이시면...그만 쓸까두 생각해보고요..
괜히 기억나는 그대로를 쓴거 같아 후회도 되고여~
잘 모르겠어여~ 그냥 꾸준히 저를 격려해주시는 분들도 많고..그분들에게도 죄송스런 마음도 많구..
그냥 저혼자 추억으로 생각하는게 나을까..
요새 고민 아닌 고민이네요..
풋..넘 세상 단순하게 사는거 같아 부끄럽네요..
좋은 하루 되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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