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엄마라는 나의 일생 - 7부

야동친구 4,804 2018.04.07 20:15
이여사는 자신의 일을 위해 다양한 모임을 주선하고 있었다.
하루는, 젊잖게는 보이나 조직 폭력배같은 남자 한 명을 소개하고는,
다른 이들에겐 내 남편인 것으로 하라고 했다.
영문을 알 수가 없었으나, 대충 통성명을 하고는 서로 알아둬야 할 기본 적인 것을 숙지토록했다.
그리고는 남편이라고 하는 남자 한 명을 꿰차고, 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인 교외 별장으로 데리고 갔다.
1 층은 넓게 거실로 되어있고, 2 층은 두, 세 개의 방으로 되어있는 것 같았다.
거실엔 벌써 연인들인지, 부부들인지 알 수 없는 4 쌍의 커플들이 자리하고 앉아 우리를 반겼다.
서로 인사 소개를 하는 내용을 들어보니, 모두가 결혼 한 지 10년 이상이 된 부부들이었고,
의료계 전문의가 2, 수입상을 하는 사업가, 모 은행 지점장 부부였다.
이여사는 주최자로서 그들이 실제 부부인지를 확인키 위해 주민등록등본을 확인하며,
자신의 남편을 부동산 자문 전문 변호사라고 소개했다.
나의 가짜 남편은 사채업자로 소개되었다.
출장 뷔페로 차려진 음식들과 술로 분위기는 서서히 자연스럽게 친화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어느 외국영화에서 본 칵테일 파티처럼 서로들 이 사람, 저 사람과 대화를 나눠갔다.
스와핑!
나중에 알게 된 말이지만, 서로의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따로 모임을 갖고
서로의 육체적 쾌감을 갖는 자리였던 것이다.
이여사는 대게 재정적 여유와 사회적 지위를 갖은 그들을 자신의 사업적 도구로 이용하는 것이었다.
얇은 은테안경에, 얇은 입술, 좀 왜소해 보이는 남자가 안경테를 만지며 내게로 다가왔다.
모 은행 지점장이라고 소개한 남자였다.
- 처음이신가 봐요? 이런 자리....
자기딴엔 부드럽게 말을 건네려는 것 같았으나, 딱딱한 업무적 말투가 베어나왔다.
- 네.... ! 사실 좀 어리둥절하네요....
- 집안에서 살림만 하신 분인가 봐요?
- ........ 네....
- 제 집사람은 말 많고, 남자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이죠.
- 더구나, 상당히 적극적인 편이고... ㅎㅎㅎ
아닌게 아니라 그의 부인은 우리가 함께한 지 얼마되지 않아
자신의 남편은 아랑곳 않고, 내 가짜 남편에게 노골적으로 추파를 던졌다.
- 저와 2 층으로 가서 잠시 얘기나 나누실까요?
난 무심코 이여사를 바라보았다.
이여사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찡긋" 웃어보이고는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그가 이끄는대로 2 층 작은 방에 들어서니 베란다 넓은 창쪽으로 침대 하나가 놓여져 있었다.
난 창밖을 향해 침대에 앉아 그가 들고온 커피 한 잔을 손에 들었다.
- 출세만 생각하고 일에만 전념하다보니, 집사람에겐 여자로서의 행복감을 주지 못했죠.
- 언제부터인가 동네 사람들이 저만 보면 수근거리길래, 알아봤더니....
- 집사람이 자동차 영업사원과 눈이 맞아 거의 매일 대낮에 제집 드나들 듯이 한다더군요...
- 믿기 어려워 하루는 낮에 조용히 귀가를 해서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 내실에서 기묘한 신음과 저질스런 대화들이 흘러 나오더군요....
"아.... 하.... 거기.... 아잉~ .... 그래, 거기 ~"
"하.... 누님, 아줌마 맞아요?... 아...."
"뭔 소리야? ~"
"누님 보지가 어찌 이리 쫄깃쫄깃해요?... "
"아이~ 참, 난 왠지, 동생의 그런 말투를 들으면 더 흥분되는 거 같아.... 아... "
"누님, 형님한테 사랑 많이 못받으셨나 보네... ㅋㅋㅋ "
"어휴~ 그치 말꺼내지도 마.... 아아아... 아파... 너무 깨물지마... 그래도 기분은 이상하네...?"
"좀 거칠게 좀 해줘...응? 동생... 아..."
" 자 이제, 내 꺼 맛 좀 봐! 이년아.. ㅋㅋㅋ"
"아..., 읍!"
"그래, 그래... 잘 빤다... 이 개보지같은 년아... ㅋㅋㅋ 으..윽..."
- 당장이라도 방안에 뛰어 들어가고 싶었지만, 한 뼘도 안되게 열린 문틈으로 두 사람의 알몸과
- 어느 포르노에 나오는 말투나 장면을 보니, 나도 모르게 침이 넘어가고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더군요...
- 난 나도 모르게 그냥 엿보게 됐습니다. 그렇다고 저 변태아닙니다. 오해마세요... ㅎㅎㅎ
난 그냥 짤막한 미소로 답을 대신했다.
- 그가 내 집사람의 입에 성기를 물리고는 성교를 하듯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더군요...
- 그러더니, 집사람을 뒤집고는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쥐고는 자신의 성기를 냅다 꽂아대더군요...
- 집사람의 몸은 미친듯 요동을 쳤고, 얼마나 좋아하던지 얼마 후 온 몸을 떨어대더군요...
- 난 집사람이 좋아 죽겠다는 탄성을 뒤로 하고 집을 나왔죠....
- 한동안은 모른체 넘어갔으나, 나도 모르게 돈도 빼돌리는 것 같고, 또 동네 주변 시선도 있고해서
- 이제 그만하라고 했더니, 냅다 이혼하자고 하더군요....
- 애들이 아직 한창 클 때라... 어쩌지 못하고...
- 집사람은 그 뒤, 나 보란 듯이 이놈 저놈 상대하길 즐겨하고...
- 그래서, 결국 이여사를 만나 이런 모임에 참석케 됐지요...
그는 말을 이으며 내 곁으로 다가와 앉아 어느 덧 내 어깨에 손을 얹었다.
- 정희씨라고 하셨죠?
- 전 정희씨같이 다소곳하고 평범한 주부를 보면 내 마음의 안식처를 찾은 듯 합니다.
그는 내 원피스 등 작크를 서서히 내리며 말을 이었다.
- 오늘 말고도 다음에 따로 시간을 갖을 수 있을까요?
그의 매끄럽듯 부드러운 손이 내 등의 맨살을 어루기 시작했다.
그가 "꼴깍"하며 침 삼키는 소리가 내 귀에 진동을 쳤다.
- 부군께 말씀드리기 뭐하면 말씀 안하셔도....
내 브래지어 핀을 풀고는 옷과 함께 쓸어내리며 내 뽀얀 젓가슴을 드러냈다.
난 양팔로 가슴을 가렸으나, 그는 부드럽게 내 팔 사이로 손을 넣어 가슴을 주물러 댔다.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내 유두를 말며 쥐어 짜더니, 이내 내 입술을 덮쳐왔다.
이윽고 날 눕히고는 내 혀를 빨아대더니, 귀와 목을 핥아댔다.
난 속으로 "그래, 이것도 일이다... 이여사를 봐서 일에 충실하자..."며 되뇌였다.
젓먹이 아이가 젓을 빠는 이상으로, 아니, 나오지 않는 젓을 한방울이라도
짜낼 듯 심하게 내 유두를 빨아대며, 씹기도 하고, 핥아댔다.
그의 손은 내 원피스와 팬티를 벗겨내고는 다리를 벌려 내 허벅지 사이를 핥아올라오기 시작했다.
그의 혀가 내 음순에 닿는 것이 느껴지자, 내 몸이 미세하나마 떨림이 전해졌다.
난 내 가슴을 부여잡고 눈을 감았다.
잠시 그의 느낌이 사라지고, 눈을 뜨니 그는 어디서 났는 지 카메라를 들고
내 발가벗은 몸을 찍으려 하고 있었다.
- 왜그러세요?
난 순간적으로 침대시트로 내 몸을 가리며 물었다.
- 저..., 다른 뜻은 아니고, 다음에 혹시 정희씨를 못 뵙게 될까봐... 추억으로 남기려고...
거절할까하다, 이여사가 떠올라 순순히 응해 줄 수 밖에 없었다.
그는 내 음부는 물론, 내 몸 온 구석구석을 카메라로 담았다.
그리고는 이내, 다시 그의 혀놀림이 시작됐다.
그의 애무는 미숙하게 느껴졌다.
완급조절없이 그냥 자기 힘껏 거세게 들이대려는 데 급급했다.
그저 어느 포르노 영화에 나오는 장면이나 답습하는 것처럼 보였다.
내 질안으로 그의 혀가 들어와 여기저기를 흝었다.
미세하나마 내 뒷목을 타고 올라와 뒷머릴 찌르는 전율이 느껴졌다.
내 하체는 미세하게 요동을 치기 시작했고, 그는 그것을 느꼈는지
더욱 거세게 혀를 돌려대며 빨아대기 시작했다.
난 나도 모르게 내 유두와 가슴을 쥐어 틀었다.
"나도 이제 요부가 되어가는가" 하는 생각이 짧은 필름처럼 지나쳤다.
흥분이 전해져 옴에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는 차에 문틈으로 누군가 들여다 보고있는 것이 느껴졌다.
한 뼘 정도 열린 문틈으로 한 커플이 진지하게 쳐다보더니
나와 눈이 마주치자 이내 내 시선에서 사라졌다.
묘한 충동이 일었다.
나는 몸을 일으켜 앉은 채로 그의 성기를 내 질안에 삽입시키고는
그의 와이셔츠를 벗겨내고는 좁쌀만한 그의 젓꼭지를 빨아댔다.
그는 두 손으로 내 엉덩일 끌어대고는 드세게 펌프질을 해댔다.
비행기 이륙하려는 느낌이 올랐다.
하지만 얼마되지않아 그 비행기는 착륙을 시도하는 것 같았다.
내 가슴 한 쪽에 아쉬움 한 조각을 크게 웅크리게 하고는 비행기는 착륙하고 말았다.
싱겁게 먼저 사정해 버린 탓인지 그는 내게 미안해 하는 표정을 지었다.
난 그의 성기에 묻은 정액을 휴지로 닦아내고, 내 입에 넣고는 귀두를 핥아대며 빨아줬다.
얼마가지 않아 그의 성기는 다시 발기됐고, 다시 발기된 그의 성기는 좀처럼 기운을 잃지않았다.
그가 내 아랫도리에 펌프질을 해대는 동안 난 그의 동작과 같이 출렁이는 내 가슴을 보며
또다른 충동이 일었다.
"내 몸이 이쁘구나....", "여자가 이쁜 거구나...."
내 아랫도리에서 전해져 오는 찌릿함과 함께 난 내 몸에 도취되어갔다.
정신이 몽롱해지고 있을 때, 누군가 방문을 열고 들어 오는 것이 느껴졌고,
이내 이여사와 정형외과 전문의라는 남자 한 명이었고, 나체로 내게 다가왔다.
지점장은 또 한 번 내 질안에 사정을 해대고는 내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알았는지
내 음순을 핥아대며, 질안으로는 손가락을 넣어 후벼댔다.
의사가 내 가슴위로 올라오더니 내 입에 자신의 성기를 들이댔다.
난 별다른 의식없이 그의 성기를 빨아댔고, 이여사는 내 머리맡에 누워 내 머리카락을
어루워 대더니, 성기를 빨아대는 내 입술과 성기를 번갈아 핥아댔다.
뭔가 큰 죄를 짖는 듯한 느낌이 가슴을 메웠다.
하지만, 이내 거부할 수 없는 느낌이 드는 순간, 누구의 손인지 의사의 성기를 잡은 내 손을 끌더니
이여사의 가슴을 쥐였다.
나처럼 C컵에 가까운 크기의 이여사 가슴은 나보다 더 탄력이 느껴졌다.
의사는 내 입에서 자신의 성기를 빼더니 내 아랫도리로 향했고,
이 여사의 입술이 내 입을 덮쳤다.
묘한 느낌속에 난 아마득 해져만 갔고, 이 여사는 내 가슴을 어루며 내 입안으로 혀까지 들이밀었다.
의사가 내 질안에 삽입을 하고 펌프질을 해댐에 내 몸은 다시 요동을 쳤고, 내 가슴 속 욕정도 함께 출렁였다.
지점장은 우리의 이런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지 셔터소리가 연이어 들려왔다.
다음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