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자주빛슬립 - 1부

야동친구 1,614 2018.04.07 20:15
메일 한통이왓다
오랜만에 받아보는 그사람 메일...
보고싶단 글 한줄....
어떤 의미인지 안다...글한줄로도 알수잇는 사람이다
그를 만난건 1년쯤전..
고향이 마산인 나는 친구와의약속으로 마산창동에서 친구를 만적이잇다
그친구는 "ㄱ"대학 조교이며,시집갈 생각을 안하는 친구이다
친구와 저녁을 먹고 나오는길에..친구가 모시는 교수님을 만나게된것이다
우연히 얻어타고간 차에서 교수님은 나와 교수와 한여인이 아닌..
한남자와 한여자가 되엇고...
오늘..그를 만나러 마산에 갓엇다
굳이 대구까지 데릴러온다고..
대구까지와서 나를 기다린 사람이다..
샤워를 하고..까만 브라와 까만 팬티를 입고
까만 바지와..까만티를 입엇다..
오늘 컨샙은 블랙이다..
그리고 머리를 올렷다 단정하게 올려진머리로 조금은 나이가 들어보이겠지...?
그에대한 배려엿다..
그리고 내가 즐겨뿌리는 향수를 덤북 뿌렷다
그는 나의향을 좋아한다..
그는 나보다 나이가 무척많다...
그가기다리는 곧으로 나는 빠르게 발을 옴기고
그의 차를 탓다
참 오랜만이다..그....
2개월만인가..;;;;;
차를 타니..살짝미소만 지어보인다..
구마고속도로를 타고 마산으로 향햇다...
차안에는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그의 손은 나의손을 놓치지않으려고하듯 꼭쥐고 잇다
"자기 잘지냇어?"
"응..자기는?"
"나두 잘지냇어..^^"
"요즘 빠쁜가바?"
"조금..."
간단한 대화다...
"자기야~내꺼 잘잇어?"
"하하하하 잘잇나 확인해봐.."
난 슬며시 그의 바지 지프를 내리고 이미발기된 성기를 꺼내엇다
"음..잘잇네..."
"어..근데..이게 모야?"
"왜?...모 이상해??"
"에그..곰팡이 닷~~~~~~~~~"
"하하하하하하"
"내가 곰팡이 없애줄께~~~~~~~~"
운전하는 그의뒤로하고 그의 성기를 빨기 시작햇다.그의 성기는 이미 화가날때로 나잇엇고
나의 혀를 거부하지않앗다..
음....으..
그의 신음소리와 동시에 차가 갑자기 비틀그린다...
"헐....자기..운전 조심해...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때문에 운전 못하겟어..그만 해.."
"ㅋㅋ 알앗어...ㅋㅋ"
"근데..내껀 잘잇어?"
"아니..가출햇어...자기꺼"
"응?...가출?"
"응...가출햇어..내보지...ㅋㅋ"
"하하하하 어디로 가출햇는데?"
"몰라..자기 온만에 연락해서...가출 많이 햇어..ㅋㅋ 책임져..ㅋㅋ"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며...도착한곳은 마산...
늦은 점심을 먹자며..
진주쪽...진동으로 갓다
진동 바닷가쪽...회집이 무지 많앗고..
평일이라..한산한 분위기엿다
바다를 보며 회를 먹고
자판기커피를 뽑아서..바다가보이는쪽으로 차를 주차하고
커피를 마셧다...
한참후...그가 한마디 던졋다
"나..줄꺼 잇어.."
"먼데?"
"잠시만 기다려.."
뒷자석에서 먼가 뒤지더니 작은 상자 하나를 준다
"이게 머야??"
"선물..."
"선물?...."
조심스래..상자를 열어보앗다
빨강색도 아니고..자주빛으로 빛나는 실크 슬립...
내가 실크를 좋아하는걸 그는 이미 알고 잇엇나보다
"넘..이뻐..."
"오늘 그걸 입어줘...이쁠꺼야...그거 고르느라 진땀 뺀거 알아?..하하"
"이걸...자기가 직접 골랗어???"
"응....하하"
....
모텔로 향하는 우린 아무말이 없엇다
모텔로들어서자마자
그는 나에게 찐한 키스를 햇고
그의 손은 나의 한쪽가슴을 부드럽게 자극햇다
따듯한 손이다...무척...
그는 키스를 무척 잘한다..
키스한번으로 난..젖어버렷다...
축축해진 팬티를 그는..살며시..만져주고잇엇다
"너..벌써 젖엇니?"
"응...^^"
"정말넌....색녀야...아름다워.."
"나..샤워하고 올께.."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그가사준 슬립을 입고 나왓다
그는 침대에..비스듬히누워 티브이를 보고잇엇고
슬립을 입고나오는 나를 보고는 그의 눈빛이 흔들림을 알수잇엇다
슬립속에는 브라나 팬티는 없엇다
부드러운 옷감이 허벅지를 흘러내리듯 닿는 그감촉은 입어보지않은 사람은 느끼지못한다
약간 차가우면서 부드러운 그느낌....
난..침대앞..티브이앞에서고
다리를 약간 벌리고..춤을 추기시작해다
율동이큰춤이 아니라..그냥 엉덩이를좌우로 흔들며..슬립을 손으로
올렷다..내렷다...내뒤에 켜진 티브이의 불빛에..
내다리 사이 허벅지는 더욱더 빛나고잇엇고
살짝 살짝 보이는 보지의 털은 그를 자극햇다
한쪽 어깨 끈을 살짝 내렷다...그의 자극된모습을 더..즐기고 싶엇다
그리고 그에게로 기어갓다
바지를 벗기고 팬티위로 뿔룩해진 그의 성기를 혀로 애무햇다
음.....으..
그의 신음소리는 나를 자극한다
천천히 그의 팬티를 내렷고...그의 다리를 세우고
그의 항문을 빨고..항문과 성기사이를 혀로 놀렷다
그의...더욱더 자극적인 신음소리를 냇고...
"못참겟어...."
"그만.."
난...그의 미칠듯한 신음소리에 더욱더 흥분햇으며..
"아냐..아직...기다려...아직 아냐..!"
그의..허벅지로...그의 발까락으로 나의 입술은 흐르는물처럼 내려갓다
발까락 사이..사이..혈를 넣어 빨앗고..
그는 더욱더 흥분햇다
"나..못참아...미친다..그만해..."
난..멈추지 않앗다...그의 미쳐가는모습또한 나에겐 흥분이엇다
다시 그의 성기를 입으로 빨기 시작햇다
한번에 입에 넣지않고 귀두만 혀로 장난을 치다가
감자기 목구멍까지 밀어넣기를 여러번
"음..으...으..."
"나..못참아.....그만.."
"자기야...내입에 싸..먹구 싶어"
"음..으..으.."
나의혀는 더 빨라졋다
좀 강하게 빨앗다가.놓을때 약하게 놔주고 또 강하게 약하게를 반복해서 빨앗다
그의 다리가 브르르 떨리더니...
"으..음...아~"
내입가득 그의 정액이 쏟아져들어왓다
"먹은거야?"
"응..모 어때..ㅋㅋ"
그는 나에게 키스해주엇다...
"넌..너무 이뻐...이제 내가 넌 죽일꺼야..각오해.."
"어떻게 죽일껀데?"
그는 내가슴을 입으로 빨기시작햇다...
*****
쓰다보니..길어졋네요
담편은 내일 올려드릴께요
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