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드라이브 - 2부

야동친구 1,896 2018.04.08 23:50
진규는 내치마속을 더듬엇고,내몸은 조금씩 비틀리기시작햇다
그의 손길 하나 하나에 나는 조금씩움직이기시작햇고
그의 손이 내팬티에 닿자 난 소름끼칠만큼의 전율을 느꼇다
차안은 더운열기로 가득햇으며,그의 몸도 달아올랗다
내팬티위를 자극하는 그의 손을 살며시 잡앗다
그리고 그의손을 그의 허벅지쪽으로 내려놓앗다
의아한듯 나를 본다...
"진규씨 오늘 너무 취한듯해요..그만 가요.."
조금 아껴두고싶엇다 그는 6개월동안 이곳에 파견근무중이고
3일후면 본사로 간다.그 6개월동안 얼마나 많은 여직원들의 가슴을 설레이게햇을까
난 한번에 그를 차지하고픈 마음이 없엇다
"저두 이제 집에 가야겟어요..너무 늦엇네요^^"
조금은 서먹한분위기로 우린 차를 뒤로하고 우리 아파트쪽으로 걸엇고
아무말도 못햇다
......
다음날 난 사무실로 향햇다
사무실에 들어서자 진규의 모습이 보엿다
난 그의 모습을 보자 팬티가 축축해지며..다리가 꼬엿다
어제밤일때문일까...
나를 의식하고는..살짝 내눈을 피한다..
"진구씨 잘잣어요?..어제술많이 햇던데..괞찬아요?"
"네..어제 고마워요"
그때 과장님이 나오며 한마디 던진다
"어제 고생햇죠?..진규씨 데려다준다고..."
"진규씨 민경씨게 점심사야겟다...하하하"
"아녀요..차야 대리기사분이 운전햇는데요..멀.."
그리고 살짝 자리를 피햇다
점심시간쯤에 그가 나에게로와서 쪽지한장 주고는 슬쩍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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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씨..
어제 고마웟어요
저녁 제가 사고싶은데요
시간되면 같이 저녁어떤가요
"ㅎ"커피샾에서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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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족지를 구겨 쓰레기통에 버렷다
그리고 퇴근시간을 기다렷다
6시퇴근시간이되자 모두들 각자의 집으로 향햇고
난 화장실로 향햇다
하얀색 남방에 까만 스커트를 입고 잇는 나자신을 거울에 비춰보고
남방에 단추를 두어개 풀엇다 살짝 브라의 레이스가 보일듯 말듯하다
그리고 치마속 팬티를 벗엇다 백속에 손바닥만한 팬티를 넣엇다
향수를 목과 손목에 살짝 뿌리고 그가 기다리는 커피샾으로 갓다
창가에 앉아 잇는 그의모습이 보이자
또 한번 흔들리는 나를 느꼇다
그에게 다가서자...
그는 일어서서 나를 맞지해주엇다
"오셧네요..."
"네..저녁사주신다면서요?.."
어색한 분위기를 감추기위한 어색한 말들을 주고받앗다
간단하게 커피를 마시고,우린 저녁을 먹으러 갓다
"머 좋아하세요?"
"글세요...멀 사주시게요?"
"갈비찜 먹으러 갈까요?"
"그래요"
작은 갈비집이엇다.시간이 늦엇는지 사람은 별로 없엇고
종업원은 작은 방으로 안내햇다
방에 문이 닫히고 적막이 흘럿다
그때 그가 입을 열엇다
"어제...제가 실수는 안햇나 모르겟어요.."
"실수 안햇어요...^^"
"다행이네요..."
"진규씨.."
"제가 진규씨 마음에 두고잇는거 아시죠?"
"네....?"
"첨 볼때부터 맘에 두고잇엇어요..모르셧어요?"
그는 내말에 당황햇는지 아무말도 못햇다
"저..결혼햇어요...아시죠?"
"네..알아요..마음에두엇다구햇어요...결혼한걸 모른다 한건 아니에요"
"결혼햇다고 마음에 두지말란 법잇나요?"
그의 당황하는 모습이 보엿고...난 그모습을 즐기기라도 하듯
다리를 살짝 뻣어 그의 다리에 발을 닿게 하엿다
"자리가 조금 불편하네요...다리좀 펴두 되죠?"
"아..네...그러세요"
그의 바지 사이로 내발이 조금씩 들어갓다
그의 얼굴은 금새 붉게 물들엇다
"식사 왓습니다"
종업원의 말소리에 문이 열리고 구수한 내음과 함께 음식이 들어 왓다
종업원이 음식을 차리고...난 좀더 자극적으로 그의허벅지를 다리로 문질럿다
그는 어떤 행동도 ㅍ현도 못하고 나에게 당하고잇엇다
음식을 먹으며 술을 한잔햇다...운전해야한다며 사양하는 그에게 술한잔 권하고
나또한 한잔 햇다
술을 마시기 시작한 그는 이제 운전을 포기한듯 마구 마시기 시작햇고
나도 덩달아 조금씩 취해가고잇엇다
"진규씨 우리 나가죠..저 좀 취한것 같아요...바람좀 쉬게요"
"네..그래요..저두 좀 마셧어..."
밖으로 나온 우리는 주차한 차로 향햇다
"우리 차에서 좀 쉬어 가요..."
"네..그래요"
그가 조수석 문을 열려고 조수석으로 다가왓고 주차한 차와 차사이는 좁앗다
난 차에 기대는꼴이 되어버리고 그는 내앞에 목석처럼 서잇는 꼴이 되어 버렷다
키를 들고 조수석쿤으로 향하는 그의 손을 잡고 난 그에게 키스햇다
"음...으..읍"
그도 내입술을 거부하지 않앗다
그의 손은 내가슴을 더듬엇고..난 그의양복안쪽으로 허리를 감싸 안앗다
그의 등은 쌀짝 땀으로 촉촉햇으며..그의 등을 아래 위로 만지며 그를 느꼇다
가슴을 만지는 그의 손을 내손으로 잡아내리며..
스커트 안으로 넣엇다
다리를 조금 벌린상태라..그의 손이 들어오긴 충분햇다
이미 내보지는 젖어잇엇으며 그의 손길을 기다리고잇엇다..
그의 손이 보지에 닿자 내몸이 떨림을 느꼇다
그는 내귀에 속삭이듯 ..
"아...안입은거야?"
놀란 그의 말한마디..
"당신을 위해 벗엇어.."
그는 놀라는듯보엿다..
하지만 그의 손은 이미 내보지속을 뒤집고 다녓다
식당 주차장..가로등빛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면 여자와 남자의 모습이
분명하게 보여지는 장소..누가볼까 두렵기도한 장소엿다
하지만...난 그걸 즐기고잇엇다
내손은 그의 바지위로향햇다
그의 성기는 폭팔할듯 커져잇엇다
어떤 모양일까?..어떤색깔을 가졋을까..궁금해지기시작햇다
그리고 귓에다 속삭엿다..
"나..당신성기 먹고 싶어..먹게 해줄래?"
그의 심장소리가 터질듯이 들렷다..
그의 손이 더 거칠게움직엿다..
난..서잇기가 힘들엇다...두다리에 힘이 빠지기 시작햇다
그의 숨소리가 거칠어짐을 느꼇다
"가지고싶어...."
그의 한마디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