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나의 자전적 이성이야기 - 하편 2장

야동친구 1,494 2018.04.08 23:50
안들어 가도 된다는 연화의 말을듣고 나는 외곽에 장사가 좀안되는 강변호텔로 향했다
호텔앞에 차를 주차하고 로비로 둘이 들어갔고
난 후론트에서 졸고있는 지배인에게 방값을 계산하고 키를 받고 4층 객실로 가는 엘리베이트에
연화랑 몸을 실었다
띵~
하는 소리와 4층에 도착하여 방문을 열고 들어가자 마자
연화는 나에게 와락 안겨 입술을 나의 입술에 포개면서
혀를 밀어 넣었다
둘이 진한 키스를 주고 받으며 영화의 장면처럼 서로의 옷을 하나씩 벗겨 주었다
옷을 다벗은뒤에야 둘의 입술은 떨어졌고 입술 주위와 턱에는 두사람의 끈적한 침이
흘려내렸다
우리는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욕탕으로 들어가 대충 샤워기로 서로 뿌려주고
수건으로 대충 닦고 침대로 들어와
다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연화는 나를 눞혀놓고 내몸을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여자의 애무
나는 황홀하면서도 간지럽기도 하고 몸이 꼬이기도 하였다
난 누워서 할수 있는거라곤 연화의 머리결을 만지작 거리는거였다
점점 연화의 입술과 혀놀림이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면서
묘한 기다림과 부끄러움을 동시에 느꼈다
드디어 아랫배를 지나 나의 음경에 도착한 연화의 입술이 뜨거운 입김과 함께
내 자지는 연화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순간 뜨뜻한 촉감에 나도 모르게 울컥하며 순식간에 사정을 했다
너무나 순식간이었다
연화는 멈칫 하더니 그냥 내 정액을 목으로 넘기고 있었다
아...이게 아닌데..누워서 난 너무 창피한 기분이 들었고
사정후에도 계속 빨아주는데 왜이리 온몸이 간지러운지...
난 무안하다 못해 말을 걸었다
"아..미안....."
"뭐가?"
"하기전에 싸서..."
"한번 쌌다고 안서나?후후"
그러면서 계속 집중 공략을 한다
난 내몸을 연화의 혀놀림에 그냥 맡겼다
경험이 많은 건지 타고난 끼인지는 몰라도 수분후에
늘어졌던 내 자지를 다시 혀놀림으로 곧추 세워 일으키더니
내위로 기마자세로 올라 타더니
내 자지를 잡고 자기 보지에 맞춘다
나의 자지는 연화의 보지속으로 미끄러지듯이 빨려들어가자
연화는 말을 타기 시작한다
난 내두손을 놀리기 뭐해서 연화의 허리를 손으로 잡고 있자
연화는
"내 가슴을 주물러줘"
"어..그래"
난 멋적은듯 연화의 두가슴에 손을 대고 주물렀다
그러자
"아~~~~~좀더세게~~~"
"쭈퍼덕~~쭈퍼덕~~~쭉퍽~~쭈우퍽~~~"
연화는 내가 손으로 만져주는 강도에 따라
엉덩이의 상하운동이 빨라진다
"아~학 ~~~~아~~아~~~아~~~~아~~앙~~~!!!"
연화의 신음 소리는 너무나 커서 순간 긴장이 되었다
거의 울듯한 연화의 신음소리
"아~~아앙~~아응~~~아~~아~~학~~~~"
"푸닥~푸닥~~~푸닥~~~~~~"
진짜 멋진 경험이다
난생 처음 당해보는 여성상위
너무나 자연스럽게 리드하는 연화의 실력
마치 구름위를 걷는듯한 쾌감
점점 비명에 가까운 연화의 흥분된 신음소리
갑자기 빨라지는 연화의 엉덩이 놀림
"푹~~푹~~푹~푹~푹~~"
"아악~~~!!!아~~~~아~~~~~악~~!!"
갑자기 격력해지더니 비명을 지르자
나또한 뭔가 꿈틀 거리더니 연화의 보지안으로 정액을 쏟아 넣는다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나도 싼다~~~아읍~!!
연화가 내옆에 벌러덩 눕는다
"하악~~하악~~"
"허억 허억 으헉"
두사람의 가쁜 숨소리가 호텔방안에 맴돈다
나는 일어나 벗어놓은 옷에서 담배를 꺼내 입에 물었다
"오빠 나도 한대줘"
난 순간 서로 입으로 연기를 넣어주는 영화인지 비디오인지 장면이 생각났다
"내가 빨아서 니입에 넣어줄께"
"호호 오빠 그런것도 알아?"
"어디서 본것 같아 해보고 싶네?"
"그럼 해줘"
난 담배를 길고 깊게 빨아들여 그녀의 입술에 내입술로 막고
담배연기를 밀어넣었다
그녀는 다시 들이마시면서 내뿜는다
신기했다 진한 연기가 많이 탈색되어 나왔지만 새로운 경험이었다
난 담배를 연화에게 주고 나한테 해달라고 했다
연화도 담배를 깊게 빨아 들인후 내입술에 자기 입술로 덮고는 밀어넣는다
난 그연기를 힘껏 들이마시면서 다시 내뱉었다
한결 순해진 담배맛
담배를 그렇게 한대를 피우고 나서 눕는데
느닷없이 연화는 내 자지쪽으로 입술을 가져 가더니 다시 빨아 주는게 아닌가?
"헉 또할려고?"
"응 하기싫어?"
"아니...난 좋은데 니가 힘들까봐.."
연화는 두번의 사장을 하고 죽어있는 내자지를 입안 가득 넣고
빨기 시작한다
신기하게 죽어있던 내자지는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가서 얼마되지 않은 시간에
또 대가리를 치켜드는게 아닌가?
자지가 다시서자 이번에는
"이번에는 오빠가 해줘 힘드네.."
"그러지뭐"
난 연화의 몸위로 올라가 그녀의 보지안에
내자지를 밀어 넣었다
내것이 본래 작은자지이지만 별무리없이 들어가니 기분은 좀 그렇다
난 서서히 히프를 덜썩 거리면서 운동을 시작했다
그러자 연화는 내입술을 찾는다
두 입술이 붙어 서로 설왕설래가 시작되고
아래쪽은 본격적인 절구찧기가 시작되었다
입술 사이로 터져 나오는 연화의 신음소리가
내 자지의 삽입 운동이 빨라질수록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난 그소리를 덮기위해 필사적으로 입술로 눌렀지만
속수무책이었다
점점 커지는 그녀의 신음소리에 맞춰 난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난 신음 소리가 부담되어 빨리 끝내기 위해 더빨리 움직였다
그러나 그럴수록 봇물터진 물소리처럼 더더욱 커진다
2번의 사정으로 인해서인지 그렇게 힘차게 움직여도 나올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급한 마음에 점점빨리 속도를 높일수록 벌집 쑤신것 처럼 비명에 가까운 연화의 신음소리
난 점점 몸에 힘이 빠지고 갑자기 속도가 줄어들자
나를 눕히고 자기가 다시 올라타면서
하기 시작했다
마치 결승점을 향해 달리는 기수처럼 엉거주춤한 자세로 힘차게 방아를 찧는다
짧은 내자지 때문에 자꾸 빠지니깐 짜증도 내면서
목숨건 사람처럼 비명을 질러가며 한다
나야 편해서 좋지만 저러더 쫓겨나는건 아닌지.
한참후 그녀도 사정을 하는지 땀을비오듯 흘리면서 엉덩이를 움직인다
나도 연화의 사정에 맞춰 싸기시작했다
난 내몸의 피까지 딸려나가는것 같았다
정신이 혼미해지고 좋은 기분인지 의식이 없는건지 분간이 안가는 사정을 했다
연화도 힘이 없는지 내옆에 슬며시 눕는다
나는 반쯤 얼이 빠진것처럼 아무것도 할말도 할힘도 없는것 같았다
창빡에서 새어 들어오는 불빛에 아른거리는 천정을 멍하니 바라보다 잠이들었다
아침에 자다가 자지가 아파 눈을 떴다
새벽이라고 이넘이 그렇게 혹사 당하고도 또 서있다
그런데 자지대가리가 아픈건지 부랄쪽이 아픈건지 분간이 안간다
하여튼 아프긴 아픈데 정확한 부위를 모르겠다
옆을 보니 연화는 행복한 표정으로 잠들어 있다
난 억지로 일어나 욕실로 가서 샤워를 하고 그넘을 죽였다
또 서있는것 보고 대들것 같아서 은근히 겁이났기 때문이다
그날 아침에 헤어지고 난 다시 가게문을 열었고
하루 장사를 하면서 어젯밤일이 꿈꾼것 같았다
그리고 하루가 다가고 밤이 찾아왔고
어느새 문을 닫을 시간이었다
문이 열리면서 그녀는 또 술에 취해서 내가게로 들어왔다
"오빠..나왔어"
"어서와 한잔 했나보네?"
"난 술을 마셔야 돈을 벌잖아!!그래야 또 오빠랑 놀지?"
"으이그"
"오빠 문닫고 나가자 한잔 사줄께"
"사도 내가 사야지 난 너한테 시간비도 못주는데 술까지 얻어먹냐?"
"그럼 사주던지..히히"
난 가게문을 다고 연화를 데리고 야식집으로 갔다
거기서 소주 두병을 마시자
"오빠..자러가자"
"응?또 안들어 갈려고?"
"들어가면 뭐햬?"
"외박하면 올비(올나이트비용)물어야 잖아?"
"걱정마 올비 줄돈은 항상 팁으로 벌어"
"그러면 모아서 이생활 접을 생각을 해야지..너도 참"
다방업소 여자들은 티켓비를 많이 벌어야 월급을 받는다
늦잠을 자도 자기들 돈으로 시간비를 물어야 한다
그당시 다방여자들 월급이 200만원정도인데 한달 정산하면
마이너스인 종업원도 많다고 한다
그리고 연화의 부탁에 할수없이 여관을 갔다
집에서는 왜 안들어오냐고 엄마가 난리시다
술먹고 운전 못하니 자고갈수 밖에 더있냐고 둘러대고
근 열흘을 연화와 외박을 했다
2틀째까지는 그런데로 내몸이 받쳐주던것 같은데
3일째부터는 연화 얼굴만 봐도 겁이났다
젊은놈이 한창때 뭘 그러냐고 의아해 하실분들도 있겠지만
하루 세탕은 기본 조시좋으면 5번까지 봉사해야 한다
그러니 아무리 20대 청춘의 몸이지만 버티기가 힘들다
같이 안할려고 이리빼고 저리빼보지만
거머리 같이 들러 붙어서 퇴근시간까지 기다리니
도리가 없었다
진짜 색골한테 걸렸다
근데 이여자는 술안마시면 통나무다
하루는 아침에 그녀의 몸을 더듬어 봤는데 술취할때 모습과 전혀 딴판이다
술취했을때는 물먹은 스폰지 처럼 누르기만 해도 거기가 흥건하던데
맨정신일때는 아무런 감각도 느낌도 없는 통나무였다
그래서 이유를 물어봤더니 자기도 이상하단다
술만 취하면 그렇게 하고 싶다나
아마 예전에 마약 맞은 후유증인듯 하다고 한다
하여튼 근 열흘동안 그녀에게 시달리니 사실
죽을것 같고 가게 문다고 잠수타고 싶었다
하루는 아침에 계단을 올라가는데 뒤에서 누가 잡아 당기는것처럼
올라가지를 못해 난간을 잡고 올라간적도 있었고
밤새 4탕뛰고 욕실에서 세수하다 코피가 터졌는데 그냥 코피가 아니고
덩어리코피였다 시커먼 색깔이 나는
난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때쯤
안기부에 다닌다는 연화의 오빠가 다방에 나타나서
다방을 초토화 만들어 놓고 연화를 끌고 가는 바람에
사지에서 벗어놨다
지금까지 살면서 그녀같이 쎈 여자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경험했다
정말 젊은20대였기에 망정이지 지금같으면 아마도 복상사 내지는 원기쇠약으로
팍삭늙어 죽었을것이다
결혼 하기전까지 여러 여자들을 경험해봤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담이었다
지금 가끔 연화가 생각난다
어디서 무얼하고 사는지 사실 무척 궁금하다
결혼은 했는지..아니면 마약에 찌들어 어디 수용되었는지
정말 가장 좋았으면서 가장 고통스러웠던 추억이었다
ㅡ끝ㅡ
일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경험담이 아닌 창작소설로 찾아뵙겠습니다.